(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와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시·군 경계에 퇴촌토마토축제 상징 캐릭터인 ‘토마와 토토’조형물 설치 및 화단을 정비하는 등 새 단장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퇴촌면은 그동안 미 정비된 도로변 화단에 경계석을 설치하고 기존 식재된 왕벚나무, 청단풍 및 철쭉을 이식 및 전정 작업 후 새롭게 금잔화, 꽃 잔디 및 옥잠화를 식재하고 퇴촌토마토축제 상징 캐릭터인 ‘토마와 토토’조형물을 설치, 양평군을 통해 광주시로 오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그동안 미 정비된 화단 정비를 통해 양평군에서 오는 방문객들에게 광주시의 초입인 퇴촌면 방문을 환영하고 퇴촌토마토축제 상징물인 ‘토마와 토토’조형물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축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13일 제19회 퇴촌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개최 예정이었던 퇴촌토마토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퇴촌토마토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에도 취소해 2년 연속 축제를 열지 못하게 됐다. 박명준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가계가 어려워진 농민들 및 시민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토마토축제 개최를 기다렸지만 안타깝게도 그 기대를 접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안인상 퇴촌토마토연합회장은 “지난해 축제 취소로 많은 시민들이 ‘토마토 팔아주기’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준비한 토마토 전량을 완판했다”며 “올해도 퇴촌 토마토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퇴촌면은 품질이 우수한 토마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토마토 팔아주기’운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는 14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초월읍 이장 43명과 임종성 국회의원, 박상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삼안선) 반영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반드시 추진되기 바라는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서용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광주시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기대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전달돼 반드시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유치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남균 초월읍장은 “지역주민의 바람인 철도 유치에 반드시 성공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광주시가 수도권 동남부 철도요충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홍보와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온라인 신청의 ‘요일별 5부제’를 오는 17일부터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은 2021년 3월 8일을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광주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요일별 5부제가 해제됨으로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상자들은 원하는 요일에 언제든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상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것”이라며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한 해 동안 오포읍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편지를 송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사편지에는 후원자의 귀한 나눔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포읍과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오포읍만을 위한 '1인 1계좌’후원을 운영하며 후원금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랑방’, 취약계층 식생활 향상을 위한 ‘찬찬찬 지원 사업’등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지역민을 스스로 돕는 주민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오포읍에는 지난해 240여명이 2억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오포읍 취약계층 4천897가구에게 전달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쌍령동은 친절 행정 역량 강화 및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쌍령동은 지난 3일부터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친절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도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화 등 비대면 민원이 많아짐에 따라 인사말 등 전화 민원 응대 교육을 강조하고 매일 아침 전 직원 친절 인사를 실시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쌍령동은 올 초부터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내에 ATM 기기를 설치해 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영 쌍령동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친절 행정을 생활함으로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애국 도시’곤지암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태극기 거리인 ‘호국의 길’을 조성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곤지암읍은 조선시대 왜군에 맞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운 신립 장군과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정암 이종훈 선생의 고장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곤지암읍은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받들고 역사도시로서 완연한 도시 이미지를 공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태극기 거리인 ‘호국의 길’은 예계교(곤지암역)∼건업리(여주시 경계)구간 (국지도 98호선 도로공사 진행 중)에 걸쳐 추진되며 1차 예계교∼열미교, 2차 열미교∼오향교, 3차 오향교∼만선리, 4차 만선리∼건업리 동곤지암TG 등 도로확장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호국 관광자원 확대를 위해 무궁화동산 조성, 이종훈 선생 생가 복원, 역사인물 동상 조성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풍부한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호국 관광 벨트’를 조성해 곤지암의 또 다른 관광 자원인 ‘소머리국밥 축제’등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13일,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광주청소년교육의회」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의회·광주시청·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운영 중인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교육의회”를 상호 보완하여 「광주청소년교육의회」로 통합 운영하고, 긴밀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얍의 주요 내용은 광주청소년교육의회 활성화를 위한 세 기관의 연계 협력과 인적·기술적 인프라 공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모의의회 체험에 최적화된 시설을 개방함은 물론, 시의원들이 의사진행과 입법 활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1년도 건설기계 저감장치 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억6천500만원을 지원, 건설기계 15대 분량에 대한 저감장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지원 금액은 대형기준 장치가격 및 보조금 683만4천원과 유지관리 비용 46만2천원을 포함한다. 사업대상은 광주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2.5톤 이상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저감장치를 부착하고자 하는 자는 사업자(제작사)와 부착가능 협의 후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저감장치 승인을 요청받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13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청소년교육의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임일혁 시의회 의장, 한정숙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광주시·광주시의회·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운영 중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합해 ‘광주청소년교육의회’를 구성, 각 기관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해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의 ‘청소년전문 지도인력 기반 자치프로그램 운영능력’, 광주시의회의 ‘모의체험 시설 및 회의운영 노하우’, 교육지원청의 ‘학교행정 협조 및 학생 지도관리 능력’이라는 서로의 강점이 더해져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의 만 10세~만 18세 이하 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 청소년 눈높이 정책발굴과 토론, 시의회 견학, 정책제안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신 시장은 “청소년 권익이 신장되고 욕구가 다양해진 시대 흐름 속에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청소년 정책토론 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