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해 최종심사에 신동헌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기로 결정하며, 경과원 유치활동 막바지 운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합니다. 광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적극 환영합니다” 신동헌 시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대상 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의 2차 프리젠테이션에서 직접 40만 시민을 대표한 발표자로 나서 유치 당위성을 밝힐 예정이다. 광주시는 전체 면적의 85%가 팔당상수원 보호 구역 등 중첩규제에 묶여 있는 지역이다. 발전에 제한이 있었음에도 인구가 40만이 넘고 약 6200여 중소기업이 자리잡고 있어 경과원 유치가 지역발전의 도화선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한 껏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광주시는 지리상 교통이 편리해 경기도 남동권역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에 중앙전부 산하 공공기관과 기업지원관련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경과원 유치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40만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현발전을 위해 경기도경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퇴촌면 도수리 758-13번지일대에 총사업비 5천만원을 투자하여 주차장 19면과 인도 40m를 갖춘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21일 부터 개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도수리 가로화단 주변은 불법 지주간판과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사고 발생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었으나 이번 주차장 개설공사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넓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 19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퇴촌면은 향후 운영사항을 수시 점검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쌍령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쌍령동 통장 11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구호 제창과 피켓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으며,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과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이 추진되어 수도권 철도교통 허브 도시로서의 광주를 염원하는 쌍령동민의 간절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팔만 쌍령동 통장협의회장은 “광주시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광주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40만 광주시민의 염원인 삼안선·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이스건설 이정길 대표는 지난 20일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전달식에 참석하여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기태 송정동장은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로 삭막한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는 지난 14일 동원대학교 로타렉드동아리(회장 김성용)에서4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만 매를 기탁받았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동선 안내 및 예진표 작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한범 센터장, 김성용 동아리회장, 정연옥 지도교수, 광주로타리 신봉훈회장, 로타리 청소년위원장 임종욱 등이 참석했다. 김성용 동아리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한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도우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후원해준 로타렉트동아리 김성용회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일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도척면 유정1리 친환경작목반 단지 10ha에 포트육묘 재배 신기술을 보급하고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벼 포트 육묘 재배기술은 볍씨를 448개의 공간으로 분리된 전용 포트상자에 3~4개의 종자를 파종해 육묘한 묘를 이앙하는 기술로 포트육묘로 재배된 모는 뿌리 끊김 없이 모내기 작업을 할 수 있어 이앙 후 빠른 활착으로 몸살을 하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 쓰러짐에 강한 장점이 있다. 특히, 왕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벼 재배는 뿌리활착과 생육을 고려해 모내기 후 5~7일경에 우렁이를 논에 살포해야 하므로 그 기간 사이에 물 밖으로 나온 잡초는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제거해 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포트 육묘 재배는 일반 산파묘 보다 5~10㎝ 더 자란 상태로 모내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앙 즉시 우렁이를 살포할 수 있고 물을 깊게 가둘 수 있어 매우 높은 잡초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포트육묘 재배기술은 법씨 소요량 60%, 상토 소요량 35%를 경감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3.3㎡당 70~75주 보다 적은 50주 내외를 식재하는 모 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일 경안동 168-1 일원에 ‘경안근린 명품공원 조성사업(Flora Festa)’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교부한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했으며 기존 노후 공원시설을 교체·보수하고 수목·초화류 식재 및 휴식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에 식재한 주요 수종으로는 관목(산철쭉 외 7종), 초화류(가우라 외 8종) 등 18만주이며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정상부 데크 쉼터를 포함한 쉼터 3개소, 스윙벤치 등 벤치 11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신동헌 시장은 “최근 광주역세권 개발 등 주변지역 개발과 그에 따른 유입 인구 증가로 인해 공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며 “경안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의 장소로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오포읍 신현리 46 일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인 ‘오포 어린이체육시설 조성사업’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덕동 도의원, 동희영·박상영·황소제 시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전체 참석인원을 4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이날 착공한 오포 어린이체육시설은 총 부지면적 5천934㎡, 건축연면적 983.0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VR·AR시설을 포함한 실내놀이체육시설, 풋살장, 실외체육시설, 주차장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사업비는 86억원으로 국비 10억원, 도비 22억원, 시비 54억원으로 오는 2022년 1월경에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보고를 받아왔던 오포 어린이체육시설이 착공해 매우 기쁘다”며 “광주시에 많이 부족했던 어린이를 위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경찰서(경안지구대)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사건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극단적인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 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민원입 제압, 경찰 인계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광남1동 관내 횡단보도 옆 그늘막, 전봇대 등지에 ‘장수의자’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 개시에 앞서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서방원 광남1동장,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완상 총재를 비롯한 광남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 등이 참석해 장수의자 설치 사업의 성공적 개시를 기원했다. ‘장수의자’는 서서 신호를 기다리기 힘든 어르신들이 무단횡단을 하다 유발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개발됐으며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평상시에는 접혀 있다가 사용 시에 의자를 당겨 펴서 앉을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대기할 수 있어 보행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광남로타리클럽은 여름철 폭염 대비 및 주민 편의를 위해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치한 그늘막 20개소 등에 ‘장수의자’26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김용민 광남로타리클럽 회장은 “장수의자 설치로 교통약자의 무단횡단 사고가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