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5일 협회 교육장에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미용봉사는 미용협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18명을 3회에 나눠 염색과 파마, 컷트 등의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미용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찾아가는 미용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미용봉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미용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용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제1기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시민참여단 향후 활동을 위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등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25명의 시민참여단은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정 파트너로서 시민들의 눈과 목소리가 되어 정책 모니터링과 협력사업 등에 참여하는 공공활동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시에서도 시민참여단과 발 맞춰 광주시만의 특화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참여단의 활동과 함께 성장, 안전, 참여의 가치를 담은 ‘함께 꿈꾸고!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광주시’라는 비전으로 올해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생활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 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홍보 및 단속을 추진 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급격한 인구증가로 생활폐기물 총 발생량이 2017년 대비 약 36%가 증가했다. 반면,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의 무분별한 배출과 고질적인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는 지속적으로 발생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홍보 및 단속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재활용품 배출요령 대민홍보를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사례는 집중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각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장의 총괄지휘 아래 대민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도심 및 주택밀집 지역 내 쓰레기 배출지 집중관리를 추진,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배출지를 중심으로 수거상태를 점검하고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수거방식을 개선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집중홍보 및 단속을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 시까지 이어나갈 것”이라며 “향후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하는 등 그간 근절되지 못한 쓰레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개소 1년을 맞이한 민원상담콜센터가 시민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8일 개소한 민원상담콜센터는 지난 1년 동안 14만여 건 이상의 민원을 상담했으며 콜센터를 이용한 광주시민은 8만3천여 명에 달한다. 문의 내용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안전 분야가 3만1천4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시주택 분야(2만4천51건), 세정 분야(2만2천421건)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는 지난 1년간 전화를 통한 친절한 상담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애쓰는 등 광주시민의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상담 매뉴얼에 없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내용을 파악해 대응안을 마련, 시민들의 궁금증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하고 있다. 또한, 상담 종료 후에도 알림톡 피드백을 실시하고 운영시간 외에도 24시간 시정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 챗봇 서비스인 ‘광주시 콜챗봇’을 운영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러한 1년여 간의 상담사들의 노고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2021년 찾아가는 곤충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곤충체험교실’은 최근 침체된 곤충산업의 육성과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것이다.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관내 곤충사육 농가 농업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곤충관찰키트 만들기, 곤충 관찰하며 기록하기 등 학생들로 하여금 손쉬운 곤충사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곤충에 대한 친밀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3개 과정(나비, 메뚜기, 장수풍뎅이)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12개교 25개반 6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학급에는 곤충사육 키트와 관찰기록장이 제공된다. 학교를 방문해 체험하는 대면 교육을 우선 운영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될 수도 있다.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유도하고 도심 속 아이들에게 곤충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관내 기업체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일부 공공시설에 제공 중인 자가검사키트를 경기도에서 최초로 관내 사업장에 시범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등록된 5인 이상 사업장은 오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시청 및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방역관리자가 간단한 키트사용 방법 교육 후 수령이 가능하다. 자가검사키트는 정부로부터 지난 4월 23일자로 사용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성능(민감도)은 92.9%이며 검사 후 약 10분 이내에 검사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PCR검사를 대체할 수 없으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음성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PCR검사를받아야 한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사업체 대상 자가검사키트 시범 보급으로 코로나19 확산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약국 등에서도 자체 구입·활용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사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1년 광주시 읍·면·동 온라인 열린시장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열린시장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에 진행했던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개최가 어렵게 되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 시장은 온라인 열린시장실을 통해 2021년 시정운영 계획, 시민 건의사항 및 유튜브 댓글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충분한 소통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새로운 소통창구를 마련, 방송을 통해 시장에게 직접 건의할 수 있어 쌍방향 소통 및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긍정적인 평이 많았다. 광주시 온라인 열린시장실 읍·면·동편 방송자료는 광주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약 1만7천여회, 총 524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 분야는 도로 204건(38.9%), 대중교통 100건(19%), 공원33건(6.2%)순으로 나타났으며 건의된 사항은 담당부서 검토 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 결과를 회신하고 있으며 평균 16일 가량 소요됐다. 신동헌 시장은 “온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5월 4일 특허청으로부터 하체근력 운동기구에 관한 기술특허(제10-2250723)를 취득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하체근력 운동기구”는 덤벨이나 바벨 등 무거운 중량물 없이도 하체근력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이며 개발은 스포츠센터를 운영·관리하는 체육1팀 이성교 팀장과 직원들이 개발하였다. 하체근력 운동은 허벅지를 강하게 만들어 체내 원활한 혈액순환과 몸속에 당분을 글리코겐 형태로 허벅지에 저장할 수 있어 혈당이 쉽게 오르지 않는 등 건강한 체력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승하 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 개발은 시대적 환경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직무혁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하체근력 운동기구는 올해 제품보완과 시범화 사업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함께 ‘위기의 중장년가구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중장년층(50∼64)은 고용불안, 가족해체, 신체적·정서적 건강악화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였으나 아동·노인 등에 비해 취약계층으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이러한 중장년가구에 관심을 갖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25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건강·신선식품(홍삼즙, 소고기, 과일 등)을 전달했다. 구연홍 이마트 경기광주지점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지속적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매년 명절맞이 생필품지원, 삼계탕 나눔 행사, 건강식품 지원 사업, 동절기 월동용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탄벌동 및 목현천 일대에 화단 조성 및 수십 개의 화분을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탄벌동은 5월 초부터 탄벌사거리(LG전자앞)앞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현대아파트 횡단보도 앞, 목현천 일대에 루피너스, 사피니아 등 화분을 설치해 산책하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특히, 탄벌초교 앞 육교 일대는 차도 및 인도 주변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 였으나 올해 탄벌동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배출지에 화분을 설치, 아름다운 도로변 확보 및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박광신 탄벌동장은 “예쁜 꽃으로 가득한 화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미소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