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종면 분원초등학교 김숙현 교장 일행은 지난 달 30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95만5천원을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27일 분원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2021년 분원초등학교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으로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분원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진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부녀회 이순의 회장 일행은 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7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 70박스는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장행사에서 미역 등 판매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물품으로 그 의미를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봉사 정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동절기를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51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51박스(510㎏)와 쌀 51포(10㎏), 가래떡 51포, 겨울철 생활용품인 방역 마스크, 파스, 핸드크림, 2022년 복지 홍보용 달력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곤지암 1리에 거주하는 82세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정을 나누기도 어려웠는데 연말을 맞아 바쁜 일정 속에서 직접 찾아와 위로해 주고 필요한 물품도 전해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대해 이용호·박상선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동절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 소외계층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선린신협 오포지점 이경진 지점장 일행은 1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0채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박스 1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 지점장은 “선린신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부바플랜의 어부바박스와 이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선린신협은 어부바플랜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금융상담 및 경영컨설팅 등 통합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 역동 169-11 일원에 건설한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500세대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광주역 행복주택은 광주역세권 개발사업 지구 내 위치하고 있으며 2개동 26층, 500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22, 36, 44㎡으로 신혼(예비)부부, 한부모가족 177세대, 청년 223세대, 고령자 4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60세대를 공급했다. 또한, 시는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인접단지 내 1천31세대 규모의 공공분양 아파트 광주역 자연앤자이도 입주를 시작해 광주역세권 개발지역 내 활력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에 준공된 행복주택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해지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문화예술 등 8개 분야에 대한 ‘제13회 광주시 의회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 황일영((사)한국사진작가협회광주지부 지부장), 교육부문 김세원(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무관), 체육부문 김도선(경안중학교 육상부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경희(새마을운동광주시지회 새마을자문위원), 지역안정부문 정인섭(광주시자율방재단 사무국장), 행정부문 박석중(도로관리과 시설정비팀장), 지역경제부문 윤지영(광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 환경보전부문 최숙향(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너른고을생태분과위원)으로, 8개 분야에 각 1명씩 수상하였다. 임일혁 의장은 그동안 광주시를 발전시키고, 의정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봉사자의 역할을 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의회대상에 선정되었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ㆍ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최근 모범적인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홈케어마스터 정은화 대표와 주호철 이사를 초청해 격려했다. ㈜홈케어마스터는 소독방역과 입주청소를 중점사업으로 하는 광주시 대표 자활기업으로 지난 2018년 4월 창업 이후, 향균티슈 등 방역 관련 다양한 제품 개발과 전문성 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방역소독과 교통약자 이동차량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 1회 사용으로 7일간 99.9% 향균력을 유지하며 기존 살균소독제의 짧은 지속성과 안정성, 비용적인 단점을 보완한 제품인 표면 코팅 향균 패드를 개발했다. 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홈케어마스터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홈케어마스터를 비롯한 자활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자활능력 배양, 근로기회 제공,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자활지원 활성화를 위해 자활사업단 12개소 및 자활기업 6개소 운영지원, 취·창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12월 걷기 챌린지 ‘경안천 길 따라 걷기 스탬프 챌린지 2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안천 길 따라 걷기 2탄’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21일 동안 경안천을 따라 오포읍, 곤지암, 목현동 방면의 다양한 길을 걷고 챌린지 기간 내 스탬프 3곳 이상 연속으로 획득한 4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챌린지인 ‘Good bye 2021’도 함께 실시한다.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되며 총 16만보(하루 8천보 제한)를 달성한 300명에게 겨울 운동 시 도움이 되는 넥워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워크온 가입자 중 워크온을 추천해 2명 이상 가입 시 체중계 100개 or 텀블러 250개 중 1개를 선택해 증정하는 ‘2021년 친구추천 이벤트’를 운영해 워크온 홍보 및 걷기 챌린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심신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인,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는 기존 특례 조항에 따라 영업신고 없이 옥외영업장 운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올해 1월 1일부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영업신고 후 옥외영업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계도기간인 올해 12월 31일까지 영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 내용의 현장 적용을 위해 외식업 관련단체, 상인회 등과 회의를 4차례 진행하고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옥외영업장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5개 조사반이 남한산성 내 음식점의 옥외영업 운영 여부와 변경신고 안내를 하는 등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205개 업소 중 115개 업소가 옥외영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옥외영업을 운영 중인 115개소 중 70개소의 관련법 저촉 여부 사전심사 검토를 완료했으며 저촉사항이 있는 음식점은 관련내용 해소 후 옥외영업을 신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 사전심사를 신청하지 않은 45개 업소는 외식업단체와 상인회의 협조를 통해 서류접수를 하도록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불법소각에 대한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불법소각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도농복합도시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중·소규모 사업체의 증가와 더불어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환경 분야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한다. 단속기간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영세사업장이 밀집되어 있는 공장지역을 중점으로 농촌지역, 전원주택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사업장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처리할 경우에는 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철저한 불법소각 행위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의 위험을 줄이는 한편, 불법소각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타는 냄새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