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부터 ‘2022년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4개 분야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컴퓨터 기초역량 향상 프로그램부터 프로젝트 심화 활동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개설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교육 ▲IoT Value 심화 ▲Roblox code·3D ▲디렉터 클립 5컷 영화제작 ▲아트 3D 심화 ▲아트 레이저커팅 심화 등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광주시 청소년들의 IT기술 활용 능력 함양에 초점을 뒀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IT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는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에 창의 융합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2020년 11월 광주시와 SK하이닉스가 공동 지원해 청소년수련관 2층에 조성한 ‘청소년 IT 활동 공간’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각종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해 정보통신기술을 결합시킨 ‘스마트폴’과 인공지능 기반의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시범 구축해 시민에게 서비스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폴’이란 신호등, 가로등, CCTV 등 별개로 설치된 도로시설물을 하나의 ‘스마트폴’에 통합해 폭염·한파 방송 및 공공와이파이 등의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인프라 구조물이다. 시는 스마트폴 상반기 시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경안동 주요 지점 5개소에 5대를 우선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도 5대가 추가 구축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보행로에 개별 설치된 각종 도로시설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및 시민의 보행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CCTV 관제요원의 육안에만 의존하던 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제 효율 향상을 위해 객체의 이상행동(배회, 침입, 쓰러짐 등) 이벤트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관내 방범 CCTV 중 어린이 보호구역과 범죄 취약지역 등 190여개소 400여대에 우선 적용해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향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계절별 테마사업의 일환인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상반기 추진한 특화사업 ‘건강한 밥상’ 등 8개 사업별 실적 및 개선사항 등을 검토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정례회의를 마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중 도움이 필요한 14가구에 국거리용 소고기, 쌀, 미역, 곰탕 등 5종의 감사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숨어있는 복지 사각지대까지 찾아 희망이 배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잡곡, 반찬류, 떡 등을 판매했으며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농협,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의 후원과 많은 시민 및 기관·단체들의 동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양미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자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취약계층 반찬 나눔 봉사,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추진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16일 경기도의회 안기권 의원, 이명동 의원, 박덕동 의원, 김진일 의원, 추민규 의원, 박관열 전(前) 의원에게 광주·하남 교육 발전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전달식에는 김성미 교육장, 이정임 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광주·하남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전달식에서 김성미 교육장은 “평소에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광주하남교육’실현을 위한 교육활동에 늘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광주·하남 교육가족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광주·하남 교육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푸른초등학교(교장 이현옥) 2학년은 6월 15일 수요일부터 6월 24일 금요일까지 5일에 걸쳐 광주시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 수업을 진행한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경기도 광주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자기에 대해 알아보고 도예품을 만드는 과정과 작품에 담겨있는 각종 문양의 의미를 알아볼 예정이다. 도자기를 만드는 특별한 흙을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보며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흙의 성질과 특징도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액자로 꾸며보고 싶은 풍경, 자신 있게 그릴 수 있는 동물 등을 판점토에 그려보고 완성된 작품은 마을강사가 다시 가져가 구워 한 달~한 달 반 정도 뒤에 멋진 완성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2학년 담임교사들은 “특별한 재료를 이용하는 체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성을 기르고 예술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미담유치원(원장 김유정)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마을이 담겨있는 시장놀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은 밀집도를 고려하여 연령별로 실시하였으며 실생활과 밀접히 연계해 유아의 경험과 관심을 충족시키는 시장놀이로 진행했다. ‘빵가게’, ‘과일가게’, ‘생선가게’, ‘야채가게’, ‘분식집’, ‘문구점’ 등 유아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하여 유아의 흥미를 더욱 높였으며, 손님 역할과 가게주인 역할을 번갈아 해보았다. 이를 통해서 의사소통 능력 및 언어적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모형 돈을 사용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시장 놀이터에 참여한 7세 유아는 “시장 놀이를 하면서 당근과 애호박을 직접 사서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맛있게 요리해 먹어 즐거웠고, 모형 과일과 모형 빵이 진짜처럼 똑같이 생겨서 먹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 선생님(미담의 소중한 학부모선생님)으로 시장놀이에 참여한 학부모는 “유아들이 시장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니 함께 즐거워지고 흐뭇했다. 앞으로도 유아들의 삶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관내 노후한 마을안길, 농수로, 농로 등 취약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5억5천900만원을 투입해 16건의 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마을별 취약지역 정비 수요조사 등을 통해 올해 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신속 집행을 위해 지난달 말에 조기 완료했다. 완료된 사업은 능평리 329-1, 매산리 133-4 등 마을안길 재포장 11건, 양벌리 297-7, 고산리 204 일원 가드레일 설치 2건, 추자리 224-4 등 농수로 정비 2건,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 연간 단가공사 1건 등이다. 권용석 읍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 중인 사업도 6월 내 조기 준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주민들의 민원 편의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5만 초월, Oh! New 초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민원실 입구에 주민만족도 설문지 및 민원소리함을 비치해 진행하며 결과를 토대로 민원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정서 읍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가늠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5만 초월읍민이 공감하는 새로운 초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9일 인구 5만명을 돌파한 초월읍은 ‘인구 5만 돌파 기념 전입 주민 환영식’, ‘시민주도형 마을 정원 조성’, 저소득 가정에 출산 세트를 지원하는 ‘초월베베夢-복지 한아름 협약’, ‘생애 최초 주민등록증 야간 발급’ 실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경기 광주역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의 마음건강평가(우울, 스트레스 검사)와 정신건강 OX 퀴즈, 룰렛 이벤트, 손글엽서 나눔 이벤트 등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25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고위험군으로 평가된 시민들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심층 상담, 전문의 상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손글엽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 지인, 친구에게 위로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