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가 오는 20일 2025학년도 정시 대비 방안 설명회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달 20일 오후 7시부터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입시전략 설명회에서는 한충렬 경기도 진로진학 리더교사(부천 송내고 교사)가 2025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5 대입 정시 기본사항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최적의 환산점수 찾기 전략 ▲2025 정시 지원 전략 ▲수도권 선호대학 전형의 특징 등이다. 이번 정시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학생과 학부모는 12월 17일 18시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통합예약 행사/모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료집이 제공되는 대면 참여는 선착순 200명까지 모집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정시 대비 방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오는 18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시민 토론을 진행한다. ‘2024 군포시 평생학습 시민토론 – 군포시 평생학습 함께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보다 나은 군포시의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토론은 공통 토론과 개별 토론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공통 토론에서는 군포시의 평생학습 현황을 돌아보며 어떤 점에서 발전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개별 토론에서는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배움의 결과를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 ▲군포시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아이디어 나누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토론은 효율적인 의견 도출을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 군포시 평생학습 시민토론은 시민들이 평생학습 경험을 주체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것”이라며 “군포시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반영하여, 미래 평생학습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국제표준인 ISO45001과 KOSHA-18001을 접목한 안전보건경영체제로, 최고경영자가 선언한 안전보건방침과 목표에 따라서 PSDCA 순환 체계로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업장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번 연장심사의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관계법령 제·개정사항 반영 ▲위험성평가 실시 현황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활동 등으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위해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편성하여 중대 산업재해, 시민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속 직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군포문화재단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예방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의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는 동절기 ‘혈액 보릿고개’라 불리는 심각한 혈액 수급난이 우려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은 매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최우선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의회가 군포시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각종 사업의 집행 시기 조절, 추진 방식 개선 등을 제안했다. 특히 11일까지 진행된 제278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천)에서는 ‘금정역 통합 개발 실시설계 용역비’ 20억원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동한 의원은 “국가교통부나 한국철도공사의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고려해 군포시의 용역이 추진돼야 한다”라며 “재정 운영이 어려운데 미리 시행한 용역은 시의성이 떨어지고, 결과의 효용성과 신뢰도가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원 의원은 “철도는 국가 기간망인 만큼 우리 시의 100% 사업비 부담 전제는 문제가 있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시가 더 노력해야 한다”라며 “막대한 재원을 기초 지자체가 전담하는 사업 방향은 개선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금정역 용역이 시행된다면 시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신금자 의원은 “시가 지난 9월 개최한 금정역 개발 방안 보고회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라며 “불편한 금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불확실한 개량 사업 시기 등이 불만이고, 진행 상황에 무척 관심이 높으니, 시민의 궁금증 해소가 시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가 지난 10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재)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는 지난해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 꿈나무를 위한 나눔을 펼쳤다. 이 모임의 회장인 성신화학(주) 김권진대표는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워 힘든 시기지만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군포시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뜻을 모아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일 군포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라면 1,004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탄절을 기념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랑의 선물’로 라면 1,004박스를 기부했다. 김철웅 목사는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에 가장 의미 있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탁받은 라면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추진협의회 소속 7개 자치단체장은 지난 11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경부선 지하화를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종합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선 구간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 노선으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는 안동광 군포부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장영민 동작구 부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엄의식 부구청장(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석하여 경부선의 지하화 필요성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서명된 공동 건의문은 7개 자치단체장과 각 자치단체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국토교통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부선 지하화가 실현되면 서울과 경기 지역 간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상부 개발을 통한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활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 추진협의회는 2012년 구성 이후,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기술적 검토 및 상부 개발 방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12월 7일 토요일,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연말파티 유스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연말파티 유스총회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및 주요사업 참여 청소년들이 활동 성과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도자 및 참여청소년 약 70여명이 함께 했다. 당동동아리연합회 ‘롤링바운스’의 멋진공연을 시작으로 총 7개 청소년활동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공정한 심사로 정해진 우수청소년들의 시상이 진행됐다. 연말파티 유스총회를 통해 각 사업별 성과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개선사항 및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계획과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이였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준우(산본고) 위원장은 “이번 연말파티 유스총회는 단순히 성과만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의 성격과 활동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2025년에 나아갈 방향들을 같이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자치조직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9일 안양지역(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박상준 군포지역 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은 넓은 의미에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건축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안양지역 건축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