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 추진에 따른 급여 및 공제금 적용과 2025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급여통합 지급에 따른 추진 경과에 대해 전달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은 일선 학교에서 저경력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신규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모델은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5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된‘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을 2025년 3월부터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 회의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이관 추진 경과 및 협조사항 ▲공제금(사회보험료 및 세금 등) 이관 추진사항 ▲ 교육공무직원 인사 추진 경과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행정업무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구현할 것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학교업무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교육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실무 담당자가 직접 개발한 급여 프로그램을 안내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현장 교직원이 직접 개발한 ‘원클릭 4대보험료와 세금납부 자동 계산기 프로그램’을 현장에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흥가온중학교 조준형 주무관은 업무 경험과 컴퓨터 능력을 활용해 ▲4대보험료 공단별 자동취합 및 기관부담금 자동 계산 ▲소득별 세금 자동 집계 및 통합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엑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4대보험 기관부담금 수기 계산과 원천세 납부의 편의성을 개선한 현장 친화형 프로그램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현장에서는 4대보험료 공단별 고지서를 수기로 확인·계산하고, 소득 종류별 세금을 국세청 홈택스와 시청 위택스 양식에 맞게 재계산하는 등 급여 업무에 큰 부담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배포로 학교 급여 업무에 대한 신속성과 정확성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창안등급(우량상)을 부여하고 20일 오전 교육감 표창을 시상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급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배포했다”며 “교직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4 하반기 청렴사진 공모전'우수학교에 교육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렴구호 플래카드와 학교장 포함 다수의 교직원이 함께한 유쾌한 활동사진(작품명: 청렴도 한류처럼, The-K 청렴)을 출품한 관양중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웃음점수, 청렴점수, 화합점수를 심사 기준으로 하여 청내 반부패추진기획단 및 관내 늘도담유치원 원생들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늘도담유치원 원생들은 출품작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투표하는 방식으로 웃음점수의 평가에 참여했다. 교육장을 대신하여 시상한 박기형 감사과장은 “바쁜 여건에도 참여해 준 학교와 심사에 도움을 준 늘도담유치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번 공모전이 안양과천 지역에 청렴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교 특색을 반영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학교 인증 현판 증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증정식에서는 은가람중학교, 하남중학교, 곤지암초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인증 현판을 받는다. 세 학교는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성 브랜드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은가람중학교는 『은가람4색공감소』인성 브랜드를 통해, 존중과 배려를 핵심 가치로 삼아 갈등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언어 문화 개선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했다. 하남중학교는 『자·타·공·인』으로 자아존중, 타인배려, 공동체의식, 인성교육 주제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한편, 곤지암초등학교 『5ASIS로 5감 키움 프로젝트』는 자율성, 교육생태계 구축, 깊이있는 학습, 지속가능성 인성교육 체계화로 학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연수 총 2회와 찾아가는 감정코칭 연수 총 4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등관리 연수는 관내 전체 학교 및 기관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12월 18일 하남시청 대강당과 12월 2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찾아가는 감정코칭 연수는 경기도 광주시 2개 학교와 하남시 2개 학교, 총 4개 학교(기관 포함)에 방문하여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들이 직장 내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협력적이고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조리실무사는 “심장집중 호흡법을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연수가 계속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갈등관리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여러분이 직장에서 겪는 갈등을 잘 해결하고,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한 소통과 긍정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들의 배움의 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차의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탐색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자율형 공립고 2.0의 혁신적 운영을 위한 협력, 학교 밖 교육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등 배움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차의과학대학교의 특화된 의료·보건 영역과 AI를 접목한 미래융합 전공 등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 장애인복지관 및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와 2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4 꿈샘멘토단 사례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한다. 올해 위(Wee)센터는 단국대학교와 차의과학대학교 상담학과 멘토 30명과 멘티 41명 학생(초16명, 중20명, 고5명)을 대상으로 1년간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했다. 위(Wee)센터 꿈샘멘토단 운영은 대학-교육지원청-학교 간 긴밀한 협력 체제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조기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멘토들의 전문성 개발 및 학교 현장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멘토들은 1년간의 상담심리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수퍼비전 능력 및 전문적 지도 능력을 키워왔으며, 그 결과 참여한 학생의 상당수가 학업 지속 의지를 회복하고 잠재력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멘토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중학생 멘티가 진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 차의과학대학교 이주혜 교수는 "멘토들이 1년 동안 사례 분석 및 수퍼비전을 통해 배운 내용을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의 일환으로 20~21일 양일간 소노캄 고양에서 가족캠프 '온품'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회복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1박 2일로 구성됐다. 맞벌이 직장인 학부모연수 '달빛강좌'에 연중 참여했던 15가족을 초청해 첫째 날에는 '쉼과 재미 '가족별 미션 및 가족 보물찾기, '가족탐색' '제3의 언어'의 주제로 안곡중학교 조병옥 교육복지사의 강연, 둘째 날에는 '가족오락관' '레크레이션을 통한 가족화합', 원마운트 워타파크 체험활동 으로 진행된다. 참여 예정 학부모 이모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걸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화합의 일환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는 정말 기대된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더욱 아이들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들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화합의 시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한국여자농구연맹과 공동으로 ‘가족과 함께 W-Festival 농구 축제’를 오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구 축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가족이 참여해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로, 하루 만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교육역량을 결합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부분을 채워주며 학생이 희망하는 체육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교육에 중심을 두고 종목별 체육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Festival 농구 축제’는 도교육청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의 협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로 ‘보는 농구’에서‘하는 농구’로 저변확대가 이루어지는 기회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게임 ▲가족 대항 농구형 게임 ▲사진찍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6년간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에 은퇴 농구선수를 강사로 무료 지원하고, ‘지역 연계 초등스포츠클럽’에도 강사로 참여했다. 31개 지역, 600여 초등학교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이 농구에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