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내 마음 속 힐링라탄’을 15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경기도공예창작지원센터 “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라탄공예: 내 마음 속 힐링라탄” 교육을 지원받았다.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경기 및 강원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과 협업하여 문화취약 계층에게 공예교육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은퇴 후 새롭게 노년기를 맞이하는 6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라탄공예를 통해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노년기 생활만족도 향상 및 행복증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내 마음 속 힐링라탄”은 노년기 정서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10월 15일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총 8회기 진행됐다. 라탄공예를 통해 직접 작품을 만들며 공예의 즐거움과, 만든 작품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며 총 5개의 라탄공예 작품을 완성해 마음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참여자 김순 어르신은 “라탄공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난방 취약계층 2가정에 600장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TCK 임직원 및 가족 17여 명이 손수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현장에서 연탄을 직접 나르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말인데도 참여해주신 가족들과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전달해주신 연탄은 겨울 난방을 걱정하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후원금 없이 사업을 진행하기 힘든데 물심양면 힘써주신 덕분에 난방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은 명절과 크리스마스 등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먹거리 및 생활용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중앙도서관과 공도도서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 교육과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통 예절 및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과 부정수급, 부적격 예방을 위한 활동 직무교육,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집 밖에 나와 일을 하며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와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에도 사업을 연속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공익형 사업으로 보육교사 도우미, 우리마을봉사단, 우리동네청소마스터 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봉사사무실(신기팜)에서 위원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봉사 장소에 모여 배추겉절이, 돼지고기양념불고기, 연두부를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21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건강을 고려하여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성근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신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금광면 연내동 김종국 이장은 지난 22일 금광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10kg 20포(65만원 상당)를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이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금광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를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종국 이장님의 온정이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 지원 대상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배추 겉절이, 돼지불고기, 연두부 반찬 3가지와 함께 전달됐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워지는 날씨에 풍성한 반찬과 쌀을 직접 전달해주니 감동받았다”며 기부자를 칭찬했다. 윤성근 금광면장(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선행을 매년 수차례에 걸쳐 실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국 이장은 매년 현금과 현물을 다양하게 기부하여 올해 3월 선행도민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은 원곡면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원받는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만족도가 높아 2018년 이후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게 시래기 된장볶음, 오징어 젓갈 등 영양가 있는 반찬 5가지를 직접 전달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반찬 배달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한다”며 “저희가 전달하는 반찬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진 원곡면장은 “귀한 시간 내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안성시자원회수시설에서 환경사업부 기능직군을 대상으로 직무기술 공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자원회수팀에서 진행했던 직무기술 공유의 범위를 환경사업부 전체로 확대하여 기술직군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성장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또한 내부 직원들의 높은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 대회에는 환경사업부 4개 팀에서 6명의 기능직 직원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발표는 도시환경2팀 ‘음식물 수거차량 뜯어보기’, 재활용사업팀 ‘유압장치 알아보기’, 자원회수팀 ‘사고사례로 알아보는 안전한 지게차 운용’, ‘보일러 재 제거 시스템’, ‘보일러 수 약품과 정량펌프’, 그리고 ‘QR코드를 활용한 MSDS 열람 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단은 발표 내용의 범용성, 창의성, 효율성 및 노력성을 고려하여 최우수 발표로 도시환경2팀의 안태현 주임이 선정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직무기술 공유 대회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학습 병행의 확산을 통해 기술직군의 역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외계층에게 황태들깨미역국, 코다리조림, 무생채, 비빔오징어젓, 양념멸치조림, 카레, 생취나물볶음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하며 환절기에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대상자를 살피고 안부 인사도 함께 전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환절기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인데, 혼자서 식사가 곤란하거나 음식을 만들기 어려워 잘 챙겨드시지 못하는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안성1동체육회에서는 지난 19일 안법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안성1동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안성1동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희망이 넘치고 열정이 가득한 행복 안성1동’ 슬로건으로 20개 마을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 이어 비전타워 세우기, 어르신 낚시, 협동바운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은 “이날 행사를 빛내주신 내빈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과 안법고등학교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유산과 각종 행정기관이 있는 안성1동에서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마을 주민들이 10월 19일 청룡바우덕이 체험회관 특설무대에서 "청룡마을 꽃피는 산골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마을 주민들과 서운산 등산객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클래식 앙상블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진 국악 공연은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바우덕이풍물단의 설장고 공연은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은 화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서운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청룡마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 이 음악회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남았다. 주민들은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룡마을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