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나만의 희망도시 행복광주 만들기’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누리는 나만의 광주시 아이템을 공유해 광주시의 이모저모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는 ‘광주를 즐기는 나만의 광주사용법 꿀팁 공유’, ‘나만 알고 있는 광주의 숨은 명소 또는 매력 찾기’이다. 제출형식은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본인이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광주시 ‘상징무늬(심벌마크)’, ‘시정비전(CI)’, 시 캐릭터(그리니‧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활용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담당자 이메일로 영상(원본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참신성, 명확성, 작품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며 1차 부서평가 후 상위 8편을 선정해 2차 평가로 유튜브에 게시, 조회수를 통해 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발표는 오는 11월 3일 시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50만원), 우수상 1편(30만원), 장려상 1편(20만원), 노력상 5편(10만원) 등 총 8편을 시상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궁초는 10월 6일, 전학년이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화담숲에서 지역연계 교육활동(스마트폰 사진작가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터가 제공되어 10월 말에 있는 지역축제에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진행됐다. 학생들에게 지역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사진 작품을 구상, 촬영, 전시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을 소재로 예술적 표현 역량을 기르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의 연속성을 갖도록 하고자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전학년이 화담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관찰하고 이를 스마트폰 사진으로 담아 사진 예술의 교육적 경험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담숲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자긍심을 갖고, 직접 사진 예술 표현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환경을 통해 예술적 관점으로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해 본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궁초등학교는 10월 5일 5~6학년 1일형 주제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3년만에 추진된 1일형 주제별 현장체험학습이다. 1일형 주제별 체험학습은 5~6학년 체육과 교육과정 중 여가와 운동체력, 운동 시설과 야외 활동 안전과 연계하여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에서 실시했다. 도궁초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전답사 다녀오고, 소규모 운영, 학부모와 교사 사전 안전교육 연수 등을 통해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준비를 했다. 도궁초 5~6학년 학생들은 3년 만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여러 가지 스포츠 시설을 체험하며 자율성과 협동심을 함께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 시설 체험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간만의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안전 수칙과 질서를 잘 지켜 안전사고 없이 체험을 마무리했다. 도궁초 교장 유숙희는 올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학교 밖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아직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활동이 일부 제한되어 운영할 수밖에 상황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본교 1학년(150여명) 및 유치원(25명) 학생 대상으로 체험중심형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차차’는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행복을 꿈꾸는 자동차’의 줄임말로 차량 내·외부에 각종 장비와 프로그램을 구축해 차량에서 직접 안전체험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차량의 브랜드 네임이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차차’를 이용해 외부 안전체험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유아와 초등 저학년(1~2학년)을 직접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중심 교육지원 사업이다. 안전체험교육은 25~30분 과정으로 ▲안전벨트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 체험 ▲생활안전체험 ▲비상구 찾기/화재대피 체험 ▲(외부)경사식 구조대 체험 ▲(외부)횡단보도 안전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4인1팀으로 구성하여 순환식으로 안전체험을 하도록 했다. 안전벨트 체험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사고가 났을 때를 가정하는 체험이며, 지진체험관에서는 학생들이 서 있는 상황에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바닥이 흔들리며 대피하는 상황을 연출했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남한중학교의 1학년은 2, 3학년 지필고사 기간을 이용하여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대학진로탐색 캠프에 참가했다. 대학진로탐색 캠프는 교육부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각 대학 특성을 반영한 전공 멘토링 및 체험 강의를 제공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가을이 익어가는 캠퍼스에서 모둠별로 멘토와 함께 대학 구석구석의 일상을 체험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전기차, 로봇, 드론 산업에서의 전문인력 배출에 큰 몫을 담당하는 전기모빌리티학과에 대하여 전 일정을 멘토와 동행하면서 교육내용, 진출분야, 취업 현황에 대해 배웠고, 아두이노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만들기, 배부된 1인 1 드론 키트로 조립 후 드론을 조종해 보며 미래 모빌리티로서의 드론의 역할 체험하기 등을 진행했고, 드론 조정연습을 하면서 드론 조종사를 꿈꿔보았다. 본 캠프에 참가한 1학년 이○○ 학생은“교수님들의 강의도 좋았지만 대학생 멘토들이 자신의 중고교 시절의 무용담과 실패담을 이야기하면서 학교생활의 팁을 알려주었는데 이것이 기억에 크게 남았다. 대학의 다양한 학과 중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학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지원초등학교는 10월 5일 광지원농악 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제24회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제는 광지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 축제로 운영됐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제는 △마을에 내려오는 전통문화 체험(엄미리 장승만들기 체험, 풍물체험, 광지원농악 페이스페인팅 체험) △무형문화제 체험 부스 참여(갓만들기, 소목장, 석장, 도자기 등) △광지원농악 공연(광지원초등학교 3-6학년 전원) △광지원시립농악단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백원렬 교장은 “제24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함으로써 광주의 대표 문화제인‘광지원농악’을 전승하고,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4일부터 한 달간 광주시민 중·장년층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증진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보건소의 예산지원과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의 프로그램 운영 협조를 받아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의 원예치료전문가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1회씩 ▲행운목 수경재배 ▲압화부채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토피어리화분 만들기 등의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광주시민의 마음을 달래고 정신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윤병성 동장은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신체적으로 제한돼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 관련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4일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보건소 지원으로 광주시약사회 박혜령 약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강의 참여자들의 약물 관리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약물 교육을 통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 수 있었고 건강한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과 삶을 양립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노인 일자리 참여자 8개조 47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환절기 건강관리 및 도로·하천변 청소 시 차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근무 장소 및 근무 시간 준수 및 대리참여 여부 등 근무상황관리 점검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정서 읍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수시로 안전교육과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며 “사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퇴촌농협은 지난 5일 방세환 시장에게 퇴촌면 수해 복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퇴촌면은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지역에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부대 등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주요 도로 및 마을안길, 각종 시설 등에 장비를 투입해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방 시장은 “퇴촌면 기관단체들이 함께 복구에 힘써주었기에 원활하게 수해복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은 수해복구에 집중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