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8일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방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성명 서울시 강남구청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방 시장은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으며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9일 환경부·경기도와 함께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위기경보 ‘주의’ 단계 상황을 가정한 비상저감조치 2단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올해로 4번째인 이번 훈련은 2019년 3월부터 미세먼지가 관련 법상 사회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현장훈련으로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관급공사장 노후 건설장비 사용 제한, 불법소각 단속, 살수차 및 노면 청소차 운행 도로 청소, 5등급 차량운행 제한, 공공주차장 내 공회전 차량 단속 등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 당일 방세환 시장은 오포1동 소재 고산지구 포스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운영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방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과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안전 메뉴얼을 재정비 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실시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차질 없이 시행해 시민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차세대경영인협회 임철욱 회장 일행은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9포(10㎏)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광주시 차세대경영인협회 3·4대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마음을 화환 대신 백미로 전달받아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철욱 회장은 “이·취임식을 기념하며 진행한 백미 기탁에 참여해주신 협회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모인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밥상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광주시 경영인들이 힘을 모아 이웃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사업으로 ‘도심 속 우리 민물고기 도서관’을 시립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하고 오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민물고기인 쉬리, 각시붕어, 버들치 등 토종 민물고기 12종이 담긴 수조를 전시하고 하천별 서식 어종을 소개하는 생태 지도도 같이 전시한다. 전시회는 도서관 운영 시간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민물고기를 보며 서로 추억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호기심에서 발전해 환경보호의 문제까지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 현장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경기도(안전특별점검단)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하며 점검 대상은 관내 연면적 5천㎡ 이상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여객용 운수시설, 종합병원, 관광숙박시설 등 1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다중이용시설의 재난 안전 관련 법정 의무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작업 등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키로 했다. 또한, 위험요인에 대해 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는 등 연내 개선이 가능토록 관리하기로 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예방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최근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 각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시민과 선수단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내용에 대해 최종 검토했다.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은 광주시 양벌동 23-9 일원에 부지면적 11만2천388㎡, 연면적 2만9천23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천690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광주 종합운동장은 공설운동장의 기능을 대체하고 주경기장, 야구장, 축구장, 볼링센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3년 2월 착공할 예정이며 2025년 12월 완공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여가 공간‧이벤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삷의 질 개선은 물론 기조성된 시민체육관과 더불어 광주의 스포츠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부족한 체육 기반시설로 불편함을 겪는 40만 광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영)의 이번 현장 확인은 22일부터 개회하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신현4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사업대상지를 비롯한 능평초 복합화시설 및 능평초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양벌동 333-4번지 일원 수해 현장과 자원 재활용 선별장, 대쌍1리 마을회관 앞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곤지암 킴스빌리지 앞 지하보도, 광남생활체육시설 주차장 개선사업, 역동 이편한세상∼광주역세권 연결 지하차도,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예정지 현장 등 총10개소의 공공시설 및 대형공사장 위주로 방문하여 현장 관리 실태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방문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영)의 이번 현장 확인은 22일부터 개회하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신현4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사업대상지를 비롯한 능평초 복합화시설 및 능평초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양벌동 333-4번지 일원 수해 현장과 자원 재활용 선별장, 대쌍1리 마을회관 앞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곤지암 킴스빌리지 앞 지하보도, 광남생활체육시설 주차장 개선사업, 역동 이편한세상∼광주역세권 연결 지하차도,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예정지 현장 등 총10개소의 공공시설 및 대형공사장 위주로 방문하여 현장 관리 실태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방문시 발견된 문제점의 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산하늘초(교장 윤남호) 5,6학년은 10월 28일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하여 친밀감 up!-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함께 마음 나누기(추억만들기) 활동을 했다. 위드코로나 시대의 사회성 결손 회복, 학생 주도의 다양한 자기 발표 예술 활동 운영으로 어울림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이었다. 활동 내용은 명랑운동회(다양한 신체 활동과 경쟁 활동을 통해 친구 관계 회복하기), 장기자랑(나를 표현하고 친구의 자랑을 보며 친구 이해하기), 레크레이션(친밀감 up!-마음을 하나로 모아 함께 마음 나누기(추억만들기)로 구성됐다. 5,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선후배 간 좋은 관계 형성 및 긍정 관계를 형성하는 놀이, 친밀감 촉진 및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친구들간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교장(윤남호)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교생활을 할 때에도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초등학교 때의 기억이지만 추억쌓기를 통해 쌓은 추억이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됐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푸른초등학교 학부모 안전지원단(학부모회)이 안전 캠페인 피켓을 제작하여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 홍보 캠페인은 11월 8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주 2회, 학교 정문 부근에서 안전 피켓을 사용하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는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함으로써 우리 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안전 홍보 캠페인은 광주푸른초등학교 정문을 포함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다섯 곳에서 8시 30분부터 30분간 실시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피켓은‘학교 앞 U턴 NO’, ‘학교 앞 주정차 NO’, ‘학교 앞 하자 NO’, ‘어린이 승하차장 이용 YES’등을 주 내용으로 제작했다. 이번 안전 홍보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회에서 피켓 제작부터 활동까지 자발적으로 계획하여 진행됐다. 광주푸른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이은혜)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어린이를 위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