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5일 평택진료권 필수보건의료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제2차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원외대표협의체 회의에는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성·평택·송탄보건소, 안성·평택·송탄소방서, 안성·평택시청,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이 참석하여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산모·신생아·어린이협력 ▲필수보건의료 기초조사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성우 병원장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안성·평택·송탄에서 꽤 많은 환자분들이 119구급대를 통해 이송이 되었는데, 의료 사태이후로 많이 감소되었다. 병원에서는 환자를 모두 수용하고 싶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많은 제약과 제한이 있는 상태이다. 송탄소방서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브레인 세이버의 경우 평촌에 있는 한림대학교병원까지 가기에는 거리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굿모닝병원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사용한다면 평택진료권 뇌혈관질환 환자의 빠른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중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어르신 보듬이 '따뜻한 동행'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보듬이 '따뜻한 동행'사업은 100가구의 홀몸 어르신을 직접 가정방문하고 생활실태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사업기간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계 20건, 긴급복지지원 10건, 누구나 돌봄 사업 18건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서적 지지와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누군가가 나를 걱정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되었으며 외롭지 않고 따뜻함을 느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줄이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참여형)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3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으로 모집 분야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중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각종 직무관리와 교육은 물론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경험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폭 넓게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오는 12일~13일 중 사회복지과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선정 심사는 11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농업인학습단체 평가에서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는 단체 우수상을,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단체 장려상을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김익현 국장은 도의회 의장 표창을,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김은숙 국장은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안성시의 농업인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회의 조직화 부분과 생활개선회의 활성화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안성시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는 관내 불우이웃 돕기 행사 뿐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농업인 단체로써의 모범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가장 지역사회 공헌에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이다”며“앞으로도 농업인학습단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하면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소비 진작 및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인센티브 7%와는 별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에 해당되는 곳에서 안성사랑카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5%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최대 12%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캐시백 지원금은 2025년도 12월 31일까지 소진해야 하고 안성사랑카드 결제 시 우선 사용되며, 지역화폐 충전 시 지급된 인센티브나 각종 정책수당 지원금은 캐시백 대상이 아니다. 안성시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에 해당하는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어플 및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된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마을주민들 간의 사회적 관계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선정된 관내 마을 8개소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가 파견되어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4년 8월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 마을을 모집하였고, 그 결과 선정된 공도읍 야촌 외 7개의 마을에서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마을별 2시간씩 6회기로 진행하였으며 10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마을주민 간에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마을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최근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지난 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담은 겨울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진숙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회장이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재배한 동치미 무와 갓,쪽파를 기부하고 나눔행사를 위해 생강,마늘,쪽파, 배, 삭힌고추 등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하여 진행하게 됐다. 재료 손질 등 이틀간에 걸쳐 담근 150통(20kg/통)의 동치미는 1일 100통은 안성시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하고, 50통은 읍·면·동 분과회장과 임원들이 50가구에 직접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에서는 매년 2회 이상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김장철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관내 21개 읍·면·동 분과 생활개선회의 연합체로서 “여성농업인 교육”과 “지역봉사 및 회원 간 자조활동”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으며, 농촌생활의 과학화 합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푸른 하늘빛만큼 스스로 매력적인 빛으로 발산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이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 속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겨졌다.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공식행사 3시) 내혜홀광장에서 안성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어르신동행 감동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 장 ‘어게인청춘’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청춘사진관운영과 함께 맛깔스러운 공연으로 녹여내며 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윤지수, 전하진 청소년사회자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기타동아리 줄기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라온히얼(밴드), 던(댄스), 뮤지케(밴드), 셈플리체(밴드), 히트(댄스), ANDM(밴드), 딜라이트(댄스), 허즈밴드 등 풋풋한 청소년동아리와 어르신동아리의 하모니카연주 공연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능을 나누는 체험부스인 늘솜, 해피매직, 클라비어, 벌룬프렌즈, 꾸러기들, 안성맞춤여성합창단, 두린아이들, 그린나래, 안성시노인복지관, 두원고 커피한잔할까요,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 퍼팅체험 그리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은 ‘청춘사진관’부스가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사업의 지원을 받아 '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를 위한 '안성, 안녕지킴이'캠페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에서 개최된 발대식과 생명존중교육을 시작으로,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안성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반영하여 단순한 여가 복지 제공을 넘어서, 노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시작했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10월 16일 문고리 홍보지 캠페인(1차)과 10월 30일 부스 캠페인(2차)을 통해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하고 생명을 상징하는 식물키트를 전달하며 생명존중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최인자 안녕지킴이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이웃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나눴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 안녕지킴이'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의 삶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자 약속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대표 구성모), ROSE운동본부, RCY의 후원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게 2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두원공과대학교 교수 및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와 학생,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함께 5가정을 방문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 ROSE운동본부, RCY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ROSE운동은 2006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인성 중시 운동으로,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추세에서 벗어나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학풍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이번 후원은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 두원공과대학교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