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1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파도넘기, 공굴리기, 탑 쌓기, 줄다리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군포시의 미래이자 보물인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군포시에는 현재 13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4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20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은 하나의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이 아이다움을 맘껏 누리며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양육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메시지 확산을 위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군포시의 우호도시 단체장인 김돈곤 청양군수, 김산 무안군수를 지목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오는 10월부터 ‘SW-AI 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SW-AI 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역량 개발을 위해 기초부터 심화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3H), △코딩과 피지컬 컴퓨터(21H), △인공지능과 생성형 AI(15H), △강사 역량 강화(6H) 등 총 45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올해는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 생성형 AI 분야가 대폭 강화됐다. 수강생 모집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의 미래교육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전문가를 양성, 우수한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을 배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농업인에게 월 5만원(연 6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포시는 올해부터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상반기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에 농민기본소득(3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을 지급하였다.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도시환경과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경기도농민기본소득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현재 군포시에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5년이상)거주하고 군포시에서 연속 1년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이상) 실제 농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농민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외소득 연3,700만원 이상인 사람,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미성년자는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신청자는 추가 신청 없이 별도의 자격요건 검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0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다.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군포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제 의왕시장, 김평일 군포경찰서장, 김덕희 군포청소년재단 대표를 지목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자별 업무 경험과 사례를 논의함으로써 실무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특히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나의 향 취향을 파악하여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써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동 사례관리 담당자는 각자의 바쁜 업무로 실무를 공유하고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자리를 통해서 사례관리업무를 하는 담당자 간의 유대감과 업무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24 군포커뮤니티칼리지 인공지능·IT 특강’을 운영한다. 한세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디지털대전환기에 AI를 활용해 자녀교육과 취업준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버스 특강이다. 자녀교육 편으로는 9월 24일 ‘AI, 세상을 바꾸다 - 아이들이 살아갈 AI 세상 이해하기’와, 10월 29일 ‘아는 만큼 보이는 미래교육 - AI 디지털 교과서 준비하기’가 진행된다. 취업준비 편으로는 11월 26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 PR - 자신만의 미래 브랜딩 준비하기’가 마련됐다. 학부모(자녀동반 가능),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준비생 등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강을 신청할 수 있다. 각 강연별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활용이 비약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특강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군포2동에 위치한 용호초등학교 전교자치회 학생와 학부모회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쌀 30포를 군포2동을 통해 기탁했다. 이 후원물품은 아이들이 학교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0kg 쌀 30포를 구입 마련하였다. 양향숙 교장은 “이처럼 기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이 행사와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2동 홍성기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군포2동에 기부해 주신 것을 보면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새싹들의 마음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군포2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2024년 민·관 협치사업으로 선정된 ‘민·관이 함께하는 우리 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하여 지난 8월 대야 물말끔터 현장 모니터링 추진 후 모니터링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 군포 시민, 대야·부곡 물말끔터(군포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9월 13일 서울중랑물재생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서울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 해설사로부터 하수처리 역사와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처리시설 현장으로 나가 실제로 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살펴보았다.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 이선희 위원장은 “서울하수도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을 보며 하수처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왔었으나 이번 견학을 통해 하수가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상림 부위원장(GS25편의점 산본타운점)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3kg 72포를 산본2동에 기탁했다. 고상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손길이 모여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추석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김치나누기, 꽃·식물 테라피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 행복한 복지한마당, 고독·은둔 방지 취약계층 식료품 배달,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고상림 부위원장님의 계속되는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