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도시공사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행복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인 23일(월)에 열린 이번 음악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문화강좌를 통해 얻은 배움을 함께 공유하여 행복을 나누어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강좌(현악합주반 등) 수강생들로 구성된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가 진행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공연이 진행됐다. 김정수 사장은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즐거운 음악회가 진행됐다.” 며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 시민중심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의회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칠복센터, 세교2지구 7단지 임차인대표회의와 함께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의 생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주민공청회’라는 주제로 세교2지구 내 7단지 입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접수하고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로써 준비됐다. 이번 공청회는 오산시의회에서 성길용 부의장을 비롯,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참석했고,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총괄과장,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총 6명이 참석해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낀 ▲교통과 관련한 주제발표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주민공청회 의견 관련 토의로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성길용 부의장은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주민들이 필요한 것, 그리고 의회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의회 활동에 적극적인 검토를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 참여한 7단지 주민 A씨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입주민들의 삶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로 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는 이룸 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4년 활동 영상 보고 및 결산보고, 우수 봉사자 시상 및 축사, 2025년 활동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2024년은 봉사단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봉사단 취지에 맞는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돕는 뜻깊은 한 해였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의 정책 과제들을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민관 협력사업으로 “아동 문화체험활동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초평동 소재 양문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아동들에게 자신이 만든 1호 케이크 및 치킨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는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문지역아동센터 아동 29명이 참여해 허밍오븐 김은영 대표의 지도를 받아 생크림, 과일, 마카롱, 초콜릿 등을 활용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제작했다. 특히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활동은 이웃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하나 양문지역아동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창의력을 발휘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 모든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유공수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표현한 좋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초평동 소재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에서 성금 66만 2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은 올해 8월 1일 개원했으며 11월 29일 나눔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어린이집 원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원생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인옥 원장은 “올해 어린이집이 첫 개원을 하고 아동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이번 바자회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쓰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마련해 준 한양수자인어린이집 원장님, 교직원,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n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오산민속 5일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과 사골육수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특히 깊고 진한 사골육수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끓였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민속 5일장은 오색시장 장날인 3일과 8일에만 영업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조경일 회장은 “오산민속5일장은 단순히 상품을 거래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써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작은 나눔이라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역광장에서 열린 ‘오(Oh)! 해피 산타 마켓’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소정보와 안전전세 관련 홍보를 했다. 상세주소와 사물주소의 개념 및 활용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관련 전단지와 리플릿 배포와 더불어 텀블러와 담요 등 실용적인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주소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주소정보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에 대해 알리고 전세사기 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해 실천 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이다. 참여 사무소는 ▲위험 물건 중개 금지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전세특약의 명확한 작성 ▲계약 후 정보변동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의 사항을 준수한다. 오산시에서는 97개소가 동참하고 있으며 동참여부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부착된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 및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민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아동의회는 지난 21일 오산역 일원에서 ‘오(oh)!해피 산타마켓’ 현장을 답사하고 체험했다.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의 이날 행사는 오산시 랜드마크 행사 ‘오(oh)!해피 산타마켓’ 현장을 답사하고 체험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아동정책에 참여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의원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좋아할 만한 예쁘고 화려한 조명과 놀 것들, 즐길 것들, 먹을 것들이 있어 좋고 지역상권 활성화도 이루어지는 것 같아 정말 의미 있는 축제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주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향후 행사 추진 시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는 ▲아동 정책‧입법 제안 활동 ▲아동 시설 모니터링 실시 ▲아동 주도 축제 기획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외 꿈놀이터 기획 등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할 다양한 기획활동으로 활동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는 23일 ㈜모보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수열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모보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보는 갈곶동에 위치한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로 2022년부터 매년 직원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와 21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나눔장터에서 저탄소 식단을 홍보와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오산시 환경과에서 기획한 그린스텝(Green Ste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식생활에서의 기후행동 중 하나인 저탄소 식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진화 회장은 “저탄소 식단은 귀찮고 맛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번에 맛있는 레시피를 공유해 시민들이 쉽고 맛있게 기후행동을 함께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총 11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시와 꾸준히 협력하여 환경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