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가을철 대량으로 발생할 낙엽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대비하여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일산서구청 및 송포동·덕이동·가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가좌동 직능단체 회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 구역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제2자유로 송산IC~장산가좌IC 주변)을 중심으로 이면도로·녹지대·인도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 정리에 나섰으며, 약 3.5톤의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양시를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5일 이마트 풍산점 앞 공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셀프 건강관리 스탬프: 건강 체크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산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혈압과 혈당 측정, 개별 건강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돕는다. 참가자들은 첫 회에 스탬프 카드를 배부받으며 각 회차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 1회씩, 총 8회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채운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야외 운영을 포함하여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는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초기 병원에 가야 할 타이밍을 놓쳐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가장 밀접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질병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풍산역 일반광장에서 아나바다 사업인 희망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가방, 인형 등의 물품들을 기증받아 이번 희망마켓을 개최했다. 희망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한 해 동안 희망마켓 사업에 동참하신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이번 행사에 뜻을 함께 나눠주신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나눔이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산2동 희망마켓은 올해 총 4번 운영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무인 희망마켓을 연말까지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힌편, 이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산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도 진행됐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겨울, 유독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는 기상 전망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세심한 제설 대책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운영 기간’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겨울철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여 상황 근무와 제설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 운용예산을 작년보다 20% 증액된 11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제설차량과 장비를 증차 운용(총 104대 투입)할 계획이다. 제설제는 전년 사용량 대비 145%인 총 1,840톤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도로와 관내 제설 취약 지역에 제설함 80개소를 배치해 제설 미흡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는 제설작업의 접근성 및 신속성 향상을 위해 기존 제설창고 및 전진기지 외에 시유지를 추가 확보하여 유사시 제설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내 집, 내 점포 앞, 이면 도로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양화정2동봉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지난 25일 화정2동 호산나교회에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경기도협의회, 고양지구협의회 등 적십자 관계자와 김정인 화정2동장, 화정2동 직능단체장, 지역구의원이 참석해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결성식은 경기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 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결성 경과보고, 회기 수여, 배지 전달, 봉사원 서약과 선임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최진홍 고양화정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화정2동 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봉사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된 이들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모여주신 10명의 봉사원께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눔과 봉사로 환원하는, 화정2동의 대표 직능단체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5일 대자2 경로당에서 고양정신병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주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기초건강 확인, 치매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고양정신병원의 전문 인력이 함께 참여해 마음 상담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정책 홍보와 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자원 및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주민자치회이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2024년 성사2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성사2동장, 직원 등 19명이 함께했다. 이날 한탄강 주상절리 길, 고석정 꽃밭 등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이뤘다. 또한 살기 좋은 마을 조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문명준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자치사업인 ‘어울림축제’, ‘건강체조 웃음 한마당’, ‘정원과 이웃’ 추진을 위해 힘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여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4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올바른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통장협의회는 청렴교육을 통해 바른 사회 풍토 조성은 물론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성사1동 김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성사1동 주민의 대표로서 우리 지역사회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흥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회전 교차로에서 마을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교통량이 많은 회전 교차로 화단에 꽃을 심어 마을 경관의 심미성을 높이고 화단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간접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효과를 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꽃 심기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흥도동장 및 동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고양대로와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는 성사동 308-10 회전 교차로에서 꽃을 심으며 마을 경관을 더욱 화사하게 꾸며냈다. 남윤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와 같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마을 입구에 꽃을 심어 경관을 아름답게 가꿈으로써 마을 활동 참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한찬희 덕양구청장이‘2024년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찬희 구청장은 지난 8월 5일 성사1동 방문을 시작해, 이번 달 18일 관산동 방문을 끝으로 덕양구 21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 취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동 소통간담회는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오찬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각 동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대표와의 상견례를 주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대표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구청의 정책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대표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주민들과 구청 간의 신뢰가 돈독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