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22일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19개 시군과 4개 공공기관에서 접수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41건 중 전문가 심사와 도민평가를 거쳐 선정된 8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군포시가 수상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그간 동복지센터나 시청 복지부서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복지민원 제증명을 전국 최초 시청 민원실에서 일반 민원서류와 함께 발급이 가능하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으로 추진한 적극행정서비스 개선 사례이다. 특히,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예산집행이나 조직개편 없이 제도를 개선한 우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하은호 시장은 “복지 민원 수요가 많은 우리 지역 특성과 민원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타 지역으로 널리 확산되어 모두를 배려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21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군포, 시민 잇-다’ 토크콘서트를 그림책꿈마루에서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6번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의 일환으로 하은호 군포시장과 사전·현장 신청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자신이 군포시에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나누고, 2025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군포, 시민 잇-다’는 시민과 시장을 이어주고, 시민이 있는(존재하는) 소통창구란 의미이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미리 사연을 접수 받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연에 대해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군포라는 도시가 주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 대학생은 “좋은 기회가 생겨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청년의 날 부스 운영을 하게 되었는데 오신 분들마다 너무 즐거워하시고 웃으며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를 자주 보는데 2025년에는 칭찬하는 문화가 더 활성화 되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민관협치사업으로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 여성소위원회가 주관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소통을 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사)새가나안공동체는 지난 22일 군포시에 백미10kg 100포를 기탁하여 군포시장애인단체(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9곳)를 지원했다. 이기동 목사는 “취약계층인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가나안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문화가 이어져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장애인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11월 25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키트를 제작했다. 약 2주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점자 키트는 사회적기업 공예학교 담심포에 기부됐으며,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사회 나눔의 첫 발을 내딛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월 1일, 임직원 봉사단 ‘소셜업(Social Up)’ 발대식을 진행했다. ‘소셜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사회적 활동과 봉사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 내 연대감과 협력 문화를 증진시킬 것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터전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기도 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 터전을 발굴 및 포상하고자 하는 대회로 올해 27회째 맞이하고 있으며,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 터전의 4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2024년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봉사단 ‘바.이.크’', '슬기로운 장난감병원', '세대공감 마을행복'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청소년 봉사 활동들이 이루어졌다. '청소년 봉사단 ‘바.이.크’'는 '‘바’라보고 서로 ‘이’해하며 ‘크’는 아이들'의 줄임말로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및 체험 부스 운영, 환경한마당 및 환경 캠페인, 플로깅, 업사이클링 세대 교류 봉사 활동,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다양한 분야의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슬기로운 장난감병원'은 장난감 수리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지역 주민들의 고장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하는 자원 봉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절임 배추에 준비한 양념으로 정성껏 속을 넣으며 맛있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어 추운 겨울 소중한 밑반찬이 될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1가구 8㎏)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됨으로써 도내 지역단체의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김장을 준비한 김용철 건강복지분과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부족하나마 김장김치를 위원들의 정성을 듬뿍 담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귀영 오금동장은 “추운 겨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의 축적으로 내년에도 더욱더 주민들께 다가가는 주민자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며 올해로 7년째 이어온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홀로 겨울을 나야 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청장년 1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137가구에 7kg씩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조보훈(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21일 주식회사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담소를 나눴다. 최재권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군포시 관내 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동양 안양공장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광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철 가로수길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거리 청소는 광정동 가로수길의 아름답고 깨끗한 가을 풍경을 유지하고자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군포문화예술회관 사거리 등 광정동의 중심 거리의 낙엽을 수거하고 청소하는데 힘썼다. 연선희 광정동장은 “이번 낙엽 청소를 통해 살기 좋은 광정동을 더욱 깨끗한 마을로 만들고자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힘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궁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문화의 거리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낙엽쓸기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궁내동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로 구성된 궁내사랑자원봉사대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은 궁내동 주민자치사업 ‘지역민과 함께하는 Clean day’의 ‘낙엽쓸기 마을 대청소’에 60여명이 모여 대규모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대들은 11월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된 ‘낙엽의 거리’ 운영 종료 후 둔전초등학교 후문에서 문화의 거리 입구까지 낙엽쓸기 및 화단과 아파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김현식 궁내동 주민자치회장은 “낙엽의 거리 운영을 끝내고 낙엽쓸기 대청소를 통하여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궁내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궁내사랑자원봉사대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며 궁내동에 대한 주인의식과 마을사랑을 깊이 느낀다. 깨끗한 마을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