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는 가구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본사 또는 공장)에 소재하는 가구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며 부스 임차료, 부스 장치비, 홍보비 등 기업당 750만원을 지원하며 참여기업은 총비용의 4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코펀(KOFURN)행사 10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645건의 상담을 통해 2억2천만원 이상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