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은 가구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가구산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소재하는 가구 관련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제품개발, 기술정보 활동비,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를 최대 1천만원 한도에서 지원받게 되며 참여 기업은 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으로 가구산업 육성 지원 사업, 국제가구전시회 참가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등을 지원해 참여한 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