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 가족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남한산성면 번천 사거리, 엄미리 시 경계 등 주요 도로변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유치’ 희망을 위한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식재된 꽃은 칸나, 베고니아, 마가렛, 페츄니아 1만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한산성면민 모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유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