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유아 마스크 1,700장을 제작해 관내 20여 곳의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 자원봉사센터 등록 수요처 어린이집 7곳에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유아 마스크를 제작하기 위해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다옴봉사회외 총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2개월 동안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이한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련 봉사활동을 추가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