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에 소재한 예디가구 허만열 대표는 최근 분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제작 생산한 방석 100개을 기부했다.
이번 방석 기부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아이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앉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가죽을 사용한 방석을 별도 제작해 전달했다.
또한, 예디가구는 번천초등학교와 남한산성초등학교에도 연말까지 방석을 제작해 각각 100개를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허 대표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방석을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