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구협의회 정재형 회장 일행은 지난 21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건마스크 3천장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값진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구협의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주에도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 마스크 2천장, 북부 무한돌봄센터에 2천장, 곤지암외국인교육지원센터에 1천장 등 5천장의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꾸준한 지역사랑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