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최근 경안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160개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특히 구 지점장은 기탁식을 정중히 사양하고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물품만 전달했다.
이와 관련 정윤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에 감사드린다”며 “이 물품은 식사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