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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 정세균 국무총리 만나 수질보전 특대고시 폐지 건의 등 지역 현안 논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수질보전 특대종합대책 고시 폐지 건의’ 등 광주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지난 1990년도에 제정된 이후 수질오염총량제 의무도입 등 법률 제·개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중첩된 조항으로 광주시 개발 및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특대고시에 대한 폐지를 건의했다.

또한, 광주시 미래 광역교통망 형성에 주축이 되는 중요한 국책사업인 ‘위례~삼동 연장사업’과 ‘경강선 연장사업’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연계한 광역철도망 구축,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GTX 노선 연계사업 등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논의된 현안사항들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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