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에서 관내 29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 지원할 마스크목걸이 및 보관파우치 약8,000세트에 대한 전달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 1,2학년과 유치원생들의 용이한 마스크 착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약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비대면으로 마스크목걸이 및 항균작용이 있는 마스크 보관파우치를 제작 했으며 각 학교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19의 예방은 무엇보다 개인 위생 수칙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지원하는 물품이 관내 아동들의 안전한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