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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월 22일까지 역사 속 새해의 의미와 복을 주제로 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1탄, 2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2025년 ‘을사년’푸른 뱀의 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6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는 1탄은 올해 띠인 뱀을 모루 인형으로 만들어 복을 비는 ‘새해 복돌(Doll)이 만들기1’, 새해의 복과 소원문이 적혀있는 회암사지 출토 청동금탁을 연계한 ‘스르륵 복 들어온다’, 탑돌이와 회암사지 사리탑을 연계한‘소원을 말해봐’ 총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탄은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역사와 환경을 연계하여 새해 띠와 환경보호를 연계한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새해 복돌(Doll)이 만들기2’, 회암사지 역사와 조선의 왕실을 엿보는 ‘회암사지 속 왕실 이야기’,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의미와 회암사지의 화계를 연계한 ‘봄을 기다리는 회암사지’ 총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박물관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의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운 겨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따뜻한 역사와 문화 체험을 경험해보는 것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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