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목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에너지취약계층 60가구에게 46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배분받아 진행됐다.
이인희 위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생활하기 힘든 겨울이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난방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