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3일, 위험성평가 조치사항 최종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대표이사 주관으로 실시된 위험성평가 최종 점검에는 시설별 관리감독자 및 재단 안전감사팀, 시설 안전담당자 및 운영자가 함께 참여해 위험성평가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미비점 및 추가 개선점 점검과 위험 요소 감소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등 4개 시설에 대하여 전기, 소방,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업환경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20개의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위험요소 점검을 통해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