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지난 22일 안성맞춤 아트홀 4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과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 및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옥외광고업자 3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옥외광고물 종합정비 실적을 설명하고, 2025년 주요사업인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사업, 주인없는 간판 정비 사업, 전자게시대 시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관내 불법 옥외광고물이 감소하고, 인·허가 신청 건은 증가하는 추세로, 올바른 광고물 인·허가 등록에 대한 인식이 공감을 얻고 있다”며 “옥외광고인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해서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옥외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