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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일일카페 ‘Brillante’ 운영

자립지원 프로그램 ‘라이프 스케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8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지원 프로그램 ‘라이프스케치’의 마지막 활동으로 일일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스케치’란 4주간의 기업가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독립성 및 주체성을 함양하고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해 청소년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일카페를 운영하면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소모품과 인테리어를 직접 해보면서 창업에 대한 간접적 체험과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고 전했다.

이 날 하루동안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도 이어졌다. 기부금은 생활용품을 구매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것이라 밝혔다.

라이프스케치에 참여한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은 “기업가 교육으로 직업에 대한 탐구와 바리스타에 대한 직업체험과 자격취득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일일카페를 운영해서 보람찼고, 기부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만9세이상 만24세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학습지원, 진로 및 진학프로그램 지원, 문화활동체험, 복지급여(급식비,직접지원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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