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5일 삼성전기어린이집(원장 정유미) 원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삼성전기어린이집에서 주최하는 ‘플리마켓’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싹티움놀이경제와 삼성전기어린이집이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수익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지원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미 원장(삼성전기어린이집 원장)은“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눔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원생 및 학부모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의 수익금이 우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