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에서는 용인시 2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초등진로챌린지를 운영했다.
지난 4월부터 11월 21일까지 공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39학급 진행했으며, 쇼콜라티에, 굿즈디자이너, 드론, 기후변화전문가, 암호전문가, 메타버스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무가, 웹툰작가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를 맞추어 다양한 직업체험군 프로그램을 마련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진로챌린지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및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이며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용인시 초등 4 ~ 6학년을 학교별로 선정하여 운영하였고, 현재는 300학급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굿즈 디자이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 강사는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새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을 만날 준비를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2024년에도 다양한 진로 및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이며, 용인시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체험·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진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