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후 4시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 직원 연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개회선언, 축사, 표창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성남시 3만 5000명의 장애인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 야간돌봄 운영,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사업, 긴급돌보미 지원시간 확대, 청년발달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 인정, 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 등의 지원으로 모든 장애인이 시민의 일원으로 존중받는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장애인 주간 보호 시설 종사자에 대해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