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31일 양 일간 '소․나․무(소통, 나눔, 무한성장) 워크숍'을 운영한다.
'소․나․무 워크숍'은 광주하남의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원)장 110여 명과 광주하남의 전문직, 행정직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으로 광주하남 미래교육의 방향과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와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미래사회변화에 대비한 학교 교육의 방향 전환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구별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고민하시는 소나무 토론회를 운영하여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현장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미래사회변화에 대비한 학생의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학교 현장에서도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이 확산되어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