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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음식점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캠페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주변의 무관심 속 잊혀져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광주시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간을 기념해 16개 읍면동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음식점을 방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를 새긴 일회용 앞치마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신고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5년 8월 16일 구성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민관협력의 컨트롤타워로, 매월 16일이 있는 주간을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간’으로 선정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선열(읍면동) 위원장은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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