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5일 국화도 일원에서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맑은물사업소,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국화도 마을 주민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국화도 내 방치 생활폐기물 등 2톤을 수거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국화도 주민 식수로 생수 400ml 1000개를 지원했다.
홍노미 맑은물사업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점검으로 수생태계 보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