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의 진로‧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에게 진로와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산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확보, 커리어로드맵 고도화, 전공자격취득 확대, 청년 고용정책 인지도 및 직무역량강화, 산업체 연계강화 등으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았다.
김영길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기간 내 동안 5년 연속 취업률 70% 이상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