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곤지암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업무협약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우체국과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및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하며 곤지암우체국은 보험청약 계약 및 보험청약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우체국 공익자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저소득 가구 77명의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생활 안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년 만기 1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 사망 시 2천만원의 유족위로금, 상해로 인한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포토뉴스


섹션별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