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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국민원정대 원탁토론회' 진행

'자치교육 공동선언' 이후 첫 실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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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정책발굴단을 모집하고, 21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국민원정대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총회에서 발표된 ‘자치교육 공동선언’을 통해 지방정부 내의 교육은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메시지 발표 이후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모임으로 진행하게 됐다.

토론분야는 평생교육(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 교육자치(교육청), 마을 교육공동체, 주민자치, 지역혁신, 사회적경제 등 7개로 구성되었다. 평생교육에서 공교육 그리고 마을활동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영역이다. 토론회는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현장의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 부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지방정부 내의 교육에 함께하는 다양한 영역 즉, 평생학습과 혁신교육, 교육자치와 마을교육공동체 그리고 주민자치와 지역혁신, 사회적경제 등 각 분야의 연결성을 고민하는 참여자가 한자리에 모여 원탁토론으로 각 영역의 의견을 담고자 한 것이다.

현장 참가자는 코로나 19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전국의 150명의 지역사회 교육을 담당하는 분들로 학부모, 시민, 주민자치위원, 마을교사, 교수, 교사, 연구원, 대학원생 등과 공무원, 평생교육사 등이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며,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에서 참석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온라인에서 열띤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탁토론은 총 18개의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각 테이블에 퍼실리테이터를 통해 원활한 소통지원과 지방정부 내의 자치교육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제출된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전국의 시도지사 후보와 교육감 후보의 선거운동본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출된 의견인 만큼 향후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이후에도 지역과 모든 교육을 아우르는 공론화 장을 통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데이터로 구축해 지자체와 교육청 등에 제공할 계획이며, 정치적 진영으로부터 자유롭게, 실사구시의 태도로 우리 교육의 발전 방향과 역할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상욱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오산시장)은 “우리나라 교육이 미래사회로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지역사회의 노력과 자치교육을 통해 교육생태계 및 학습공동체가 활성화되며, 다양한 교육의 연결고리가 구축되어 진정한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간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상호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탄생한 기관으로, 교육부가 선정한 190개 도시의 시장, 군수, 구청장과 7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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