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 소속 학교밖청소년 19명이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을 비롯해 총신대학교, 인하대학교, 호서대학교, 안양대학교, 호원대학교, 국제대학교, 대림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인덕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 세한대학교 등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2년 대학입시를 대비해 2021년에 대학탐방, 대학입시컨설팅, 정보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민미연 센터장은 “대학 진학을 이루어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올해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대학진학 뿐만 아닌 개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