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식중독 사고 사전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73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