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 보호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방문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산활용 랜덤 추첨을 통해 최종 5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시청,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시정을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으며, 근무기간으로는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21까지 주5일(일 4시간)근무로 여주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청소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여주시 청소년 휴카페 ‘머묾 ’2호점이 2024년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간의 기능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수요와 성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행정기관의 혁신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적의 설계와 운영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왔으며, 매월 특별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공간 혁신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 휴카페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독창적인 설계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여주시 청소년휴카페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청소년들의 일상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다주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발주기관의 혁신적 접근과 실행력은 이 프로젝트가 공공건축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는데 하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bs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을 4회 운영했다. 이번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은 지역작가 은행제 시행에 따라 지역작가로 등록한 저자 4명이 참여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11월 14일에 윤홍준 작가가 ‘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작가는 29년간 기획, 인사, 영업, 제조 등 다양한 업무의 난제 해결 및 혁신 활동을 주도한 기업 임원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의 언어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는 11월 21일에 신운선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작가는 독서 교육 전문가이자 독서 심리 전문 상담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청중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갔었다. 세 번째는 11월 27일에 서연하 작가가 ‘맛깔나는 미식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작가는 음식을 알고 맛보는 즐거움뿐만 아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0일 여흥동 소재 ‘은실금실’의 정태원 선생님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은실금실’을 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정태원 선생님은 “은실금실은 여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시장형 노인 사회활동지원으로 차려진 가게다. 저는 여기서 어르신께 뜨개질을 가르쳐드리고 있다. 저의 작은 재능으로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태원 선생님은 올 9월에 여흥동의 대표 캐릭터 ‘여흥이’를 수세미 손뜨개 인형으로 제작하여 기탁했고 12월에는 여흥이 인형 키링을 8세트 만들어 기탁했다. 김영완 동장은 “새로운 여흥이 캐릭터를 수세미 및 키링으로 만나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뻤다. 귀한 재능을 여흥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점동농협이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점동면에 대왕님표 여주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점동농협이 매년 진행하는 지역사회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점동농협 신우용 조합장은 “점동농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으로 한해 열심히 농민들이 농사지은 쌀인 여주쌀을 기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주쌀의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점동농협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점동농협의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기탁해주신 쌀은 점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점동면 내 취약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사업 실적 보고와 연말에 실시할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우유천사 사랑배달, 행복지키미, 점동은 진국이다, 추석명절 福주머니 사업, 김장 담그기 사업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따뜻한 우리집, 점동에 온(溫) 산타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도시공사 직원 이주환, 유석현, 조웅, 이환교씨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쌀국수 30박스(6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웃사랑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네 명의 여주도시공사 직원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및 연탄 기탁, 전달 봉사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이환교씨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겨울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보조난방용품인 전기매트를 저소득 56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사랑이 가득 담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추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분들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세종대왕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0일 여주시 오드카운티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아나바다 행사로 모은 수익금 551,000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하 어린이집에서는 나누고 절약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행사인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원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0일 산북면기업인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졌다. 산북면 기업인 협의회 이두원 회장은 “산북면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올해에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