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23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지원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새로운 쓸모 ‘N개의 힐링’의 야심작, 집콕이 두렵지 않은 취미 찾기 ‘예술가의 작업실’을 오픈한다. ‘예술가의 작업실’은 지속적인 코로나19, 4단계 유지에 따른 피로감과 코로나블루에 시달리는 광주시민들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_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시대에 핸드폰으로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문화예술을 안방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주시의 신진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국 음악, 미술, 무용, 전통 타악 등을 알려주고 가정에서 교육·체험 활동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술가의 작업실’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주 23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광주시청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업로드될 예정이며, 리뷰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예술도 체험하고 쿠폰도 획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컬쳐임팩트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컬쳐임팩트를 추가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문화의 새로운 쓸모 ‘N개의 힐링’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을 위해 2월부터 진행된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하여 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 512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및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광주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여러 차례논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청년의 도약, 내일의 광주’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역할 부여 ▲정보공유 플랫폼을 통한 접근성 강화 및 홍보 ▲기업-청년간 상생구조 육성 ▲청년문화육성 기초인프라 마련 ▲내실있는 생활안정 지원체계 마련을 추진전략으로 총 5개 분야 12개 사업이 제안됐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기존 추진중인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사무공간 재조성, 청년창업의 전주기적 지원을 통한 내실있는 청년창업 기업육성 강화방안이 있고, 특히, 광주시 미래 동력인 청년을 글로벌 인재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위원장 이황용)는 지난 18일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광주시민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중인 의료진 및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황용 위원장과 이선열 부위원장 등은 1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를 대표해 방문했으며, 하루 평균 1,600명의 코로나 검체 채취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간식 및 음료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대응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의료진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능동적으로 검사하여 코로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신재생 에너지전환 도시조성을 위해 ㈜KT와 ‘광주시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에너지 전환플랫폼을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합모니터링하고, 도심형 에너지자립 모델로서 공공건물 주차장, 민간공장 지붕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발전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민체육관 등 공공건물 주차장 4곳에 987.35kW, 민간공장 3곳에 308.13kW의 태양광설비 설치로 얻게 될 연간 발전 수익금은 약 1억 9700만원이며, 이 중 광주시 수익금은 1억 5천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발전 수익금은 다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로 태양광DC구간 전기안정성을 확보해 안전한 태양광 발전설비 확산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에너지전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확한 발전량 분석과 통합관리로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태양광 발전수익 창출, 온실가스 감축 등 정부뉴딜정책에 동참함과 동시에 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 광주시지부와 광주시는 지난 17일 사회복지복법인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에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양파빵’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시기에 양파가격하락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양파농가를 지원함과 함께 광주시와 연계하여 관내복지시설에 작게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나눔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 이사장은 “광주시와 농협의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의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지난 6월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무안군, SPC그룹과 양파소비촉진협약을 맺고 무안양파빵 10만개를 전사적 차원에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지난 17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청원 홍보방안, GTX노선 연결방안을 위한 국회세미나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및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GTX-A노선의 경강선 연결 방안에 대한 국회세미나 추진 방향을 논의를 통해 GTX-A 수서역 일대 접속부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시영 부대표추진위원장은 “세미나는 4개 시 시민, 국회의원, 철도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공동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GTX-A노선 유치를 위한 접속부 설치를 촉구하는 4개 시의 시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삭발식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범시민 서명운동의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방법 등을 시청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과도 협력하여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가족 언택트 라이프’ 사업의 일환으로 '요절복통 우리집 요리 뽐내기 시즌 2'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 하고자 계획된 본 프로그램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 100가정이 참여,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온라인(ZOOM)으로 뽐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8월 28일 개최되는 '요절복통 우리집 요리 뽐내기 시즌 2'는 작년보다 한층 더 풍성해진 광주시 로컬푸드(닭고기, 하늘마, 표고버섯 등)가 제공되며, 각 가정에서 온라인(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 가족들이 화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영희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나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쌓였던 가족들 간의 피로를 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연일 전국이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에 따른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8월 한 달간 ‘폭염 대비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 희망콜에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 교통약자 고객을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용으로 얼음물 및 생수를 나누어 드리고 야외 활동 시 필요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폭염까지 더해져 지쳐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얼음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직접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 임직원 9명은 지난 17일 코로나 및 폭염으로 자원봉사자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종면 태허정로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였다. 이번 ‘8월의 산타’ 연탄배달은 타 지역으로 이주한 대상가구에 남은 연탄 500여 장을 이웃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는 활동으로, 사랑의 비둘기봉사단(단장 이석원) 8명도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한사람이 다닐 수 있는 좁은 풀숲길에 길게 줄지어 연탄을 나르는 동안 무더위로 모두가 땀에 흠뻑 젖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이한범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분들의 수고를 직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홈케어마스터(대표 정은화)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남1·2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약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홈케어마스터, 광남2동 새마을회(박종상·박난희) 등이 참여해 광남1·2동 경로당 11개소, 태전보건진료소, 관내 커피숍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작업을 펼쳤다. 이날 ㈜홈케어마스터가 지원한 ‘항균코팅’은 한 번의 코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유지해주며 90일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물리적 항균 기술로 감염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홈케어마스터는 광남1동에 위치한 예비 사회적·자활기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