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가족봉사단 연합으로‘코로나19백신접종센터 관계자 응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관련 업무종사자들의 노고에 함께 동참하고자 센터에서 육성한 6개의 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 53명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참여하였고 환절기 건강을 위한 레몬생강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완성한 레몬생강청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코로나예방접종업무를 하고 있는 50명의 종사자들과 광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관련업무를 하고 있는 관계자 120명, 총 170명의 코로나관련업무종사자에게 전달하였다. 가족봉사단은 다가오는 11월과 12월에도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 봉사활동을 활성화시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봉사활동이 가정 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 ”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5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세정과 안효남 재산세팀장(지방세무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안효남 팀장은 재산세팀의 업무를 총괄하며, 탈루·은닉 세원 발굴 등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과세자료 주제도(TDD), 사권제한 토지검증시스템과 같은 정비기법을 도입하고 직원 교육에 앞장서는 등 광주시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착한 임대인 감면 정책’을 시행하였을 뿐 아니라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6천만원의 재산세 감면 성과를 이루는 등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납세자들이 처한 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종면은 15일 면사무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 안전사고 예방,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사고 예방, 자연재난안전 예방, 보건안전사고 예방 등을 3시간에 걸쳐 교육했다. 교육은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노인일자리를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및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일을 하면서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 불감증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박봉순 면장은 “남종면은 인구의 37%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2명의 어르신들이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분원리 일대 인도 및 공설운동장, 골목길(주 3회 3시간)을, 3명의 어르신들은 매일 오전 분원리, 검천리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며 지역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44개리 마을별 2022년도 주민지원사업비 배분(안)에 대해 지역위원(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지원사업비 총 8억6천만원 중 마을별로 지원하는 간접지원 사업비 6억8천만원과 환경감시대,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4개 단체에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 등 공통사업비 1천250만원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심의에 앞서 ‘경안천을 품은 廣주시 오포’ 홍보영상 시청 안내와 행정구역 개편 안내, ‘9월 한마음 오포의 날’ 환경정비 추진, 오포읍 3개리 25반 신설과 관련된 입법 예고,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 안내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권용석 읍장은 “마을의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항상 애써주고 있는 지역위원(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마을의 다양한 의견들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가위를 맞아 광주시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5일 도척면에 따르면 최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송편 50상자를 시작으로 도척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라면 100상자를, ㈜이에스종합물류시스템 이상훈 대표이사는 백미 100포(4㎏·100만원 상당)를, ㈜태창기업 이연수 대표이사가 백미 100포(10㎏·250만원 상당)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에 도척면은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후원물품과 함께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한가위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와 연계해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불교 경기광주교당(교무 능산 김현국)은 지난 14일 송정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30박스(5㎏)를 기탁했다.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지난 4월에도 송정동에 쌀 20포를 기탁하는 등 해마다 쌀과 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한가위 명절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오포읍은 15일 ‘한마음 오포의 날’을 맞아 민·관이 함께 하는 추석맞이 ‘클린 오포’를 추진했다. ‘클린 오포’ 행사에는 오포읍 이장협의회, 파출소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 오포읍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기관과 단체별로 오포읍 주요 도로변, 경안천 산책로 등 청소구간을 지정,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오포읍은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능평리 회전교차로 등 5개소에 국화 7천본을 식재하는 등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와 가을꽃을 식재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문형리 공설묘지 1개소와 양벌리, 능평리 공동묘지 2개소 등 총 3개소의 진입로 일대를 제초하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를 통해 성묘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조상을 기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에서도 직원 및 43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안길 및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퇴촌면도 이날 관내 주요 도로변 구간에 자란 풀과 쓰레기 등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시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실시했다. 이날 표창 수여는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14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류원찬 광주시장애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단체 회원 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복지 유공으로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추석맞이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는 지난해 3월부터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 판매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공직자 및 광주시민들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개 사가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세트와 가공식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국민들의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으로는 ▲유흥시설 및 홀덤펍 집합금지 ▲5인 이상(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동거가족 예외 및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적용) ▲식당·카페 테이블 거리두기,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영업만 가능, 백신접종 완료자 테이블 표지판 안내문 비치 ▲목욕장업 이용인원 제한, 수면실 이용금지 ▲숙박시설 전 객실의 3분의 2 운영, 객실 내 정원기준 초과금지 ▲이·미용업 이용인원 제한, 음식물 섭취 금지(물, 무알콜 음료 허용) 등으로 점검 시 해당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대비 특별 방역점검 기간은 오는 10월 3일까지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운영하는 시설의 경우 형사고발 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수도권 4차 대유행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량이 많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최근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중인 현행범 3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3시 27분경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의 눈에 남학생 3명이 오토바이 주변을 기웃거리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은 해당 상황을 집중 관제하던 중 피의자들이 화물차량의 문을 열고 물건을 절취하는 모습을 발견, 즉시 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주시 관제를 진행하다가 피의자들의 2차 범행 상황 및 절도 물을 숨긴 장소를 출동한 경찰에 전달했으며 현장 증거물이 확보된 차량털이범들은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에 앞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1일 광주시 역동에 소재한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도주하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를 경찰과 공조해 긴급 체포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신동헌 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과 사건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