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는 제7회 공동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공동전시회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매년 가을 관내 문화 공간에 직접 모여 진행해온 공동전시는 올해 온라인으로 시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찾아간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2021년 9월 28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GGMC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 기관의 특별한 스토리와 대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현장 전시의 아쉬움을 대신해 GGMC 6개 기관의 정보가 실린 도록을 제작해 관내 보건소, 문화센터, 도서관 등 주요시설에 비치해 일반 시민의 열람이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회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GMC는 광주시 내에 위치한 6개의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들의 연합으로 2015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동전시를 개최해왔으며 참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정부가 지급하는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시민 5만3천378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신청을 받는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액의 90%는 경기도가, 10%는 광주시에서 부담하며 지급대상은 2021년 6월 30일 24시 현재 경기도내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으로 외국인은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이다. 신청방식은 온라인과 현장신청 방식 모두 진행하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카드(광주시민의 경우 광주사랑카드)나 시중 13개 카드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현장신청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외국인은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신청만 가능하고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1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추석 연휴 후 코로나19 확산 및 해충 발생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남2동 관내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작업은 관내 아파트 단지 및 주요 간선도로, 골목길 등 주민 이동이 잦은 장소와 불결지 및 민원발생지 위주로 실시했다. 박 회장은 “추석 연휴 후 지역 이동이 증가하며 더욱 커진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남2동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가 지역발전과 함께 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초월읍에 따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주 1회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근무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해공 신익희 생가 입구에 무궁화길을 조성했으며 도로변과 하천변 대청소를 통한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아울러, 함께 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협의회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과 연말연시 마다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와 지역에서 생산된 물품의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의회는 산불예방 캠페인과 무갑산 정화활동,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산타이장의 선물꾸러미 전달, 홀몸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서용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초월읍 이장 모두 코로나19 위기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23일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시·국토교통위원회)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 강희업 철도국장을 만나 ‘GTX유치를 위한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 승인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신 시장은 GTX-A 노선의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함에 대해 설명하고 접속부 설치를 적극 건의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GTX 유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시의 GTX 유치 공동건의문과 GTX유치공동추진위(이상원 수석위원장)의 GTX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운동 서명부(16만6천568명)도 함께 전달했다. 신 시장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수서역에 GTX-A 접속부를 설치해 수서~광주선과 경강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면서 “접속부 설치에 따른 직결 효과는 여객과 물류가 환승 없이 남북한 및 유라시아까지 연결돼 다양한 열차 운행계획이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시장은 “GTX-A 접속부 설치는 향후 30년간 140조원이라는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의 현명한 결정을 촉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한적십자 곤지암봉사회와 초월읍 이장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17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회원 20여명이 모여 명절음식(불고기, 물김치, 떡)을 만들어 어려운 사정에 처한 소외된 이웃 50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초월읍 이장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 100가구에 햅쌀을 전달했다. 송규범·이서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7일 곤지암읍 전통시장 입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주지역화폐,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홍보 운동을 벌였다. 협의회는 이번 운동은 통해 광주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이용률이 높여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정책 효과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곤지암읍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추석을 맞아 이번 운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운동을 벌여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곤지암읍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깊이 고민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송정동에 위치한 칠사산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칠사산은 고도 364m로 그리 높지 않고 시내에서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산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자주 찾고, 싶게 접근할 수 있는 산임에도 편익시설이 부족했다. 특히, 10년여 전에 지어진 노후된 야외 재래식 화장실은 악취와 날파리, 모기 등으로 산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거품형 화장실로 교체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쉽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야외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등산로 정비도 함께 실시해 시민들 누구나 산에 올라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칠사산을 찾는 시민들도 개선된 화장실과 새로 설치된 운동기구, 정비된 등산로를 보며 칠사산을 더욱 자주 찾게 될 것이라며 반색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칠사산에 올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사유지 임에도 화장실 교체와 운동기구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칠보사 혜원 주지스님께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한 ‘광주지역자활센터 아셀공예사업단과 자활기업 반희담 협동조합 생산품 특별 전시 및 비대면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자활생산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1천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활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계기가 됐다. 제품은 가죽과 면으로 제작한 지갑, 벨트, 홈패션 등 40여종을 특별전시하고 코로나19가 유행 중인 점을 감안해 구입을 원하는 제품을 QR코드나 문자를 이용해 전송하는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자활사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아셀의 가죽공예, 반희담 수공예제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민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열정을 갖고 임해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1년도 하반기 ‘북 트레일러’ 특강 수강생을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 ‘북 트레일러’란 영화의 예고편처럼 책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을 말하는데 기존의 쓰기 위주의 독후활동에서 벗어나 영상매체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창작이 가능한 독서 관련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북트레일러의 기본이 되는 동영상 제작을 위해 사진이나 음악에 효과주기, 여러 가지 편집 기법, 화면 분할, 스톱 모션, 스토리보드 작성 등에 대해 배우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강좌를 진행하게 되는 강사 최용훈은 경기대 대학원 문헌정보학 박사 및 대림대 문헌정보학 강사로 재직 중이며 도서 ‘독서활동을 위한 북트레일러 활용 설명서’의 저자로서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북트레일러 특강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강의는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평일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이상의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