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고 시민체감 성과 창출과 미래광주 구현을 위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6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소통강화를 위해 당초 집합회의에서 벗어나 시장이 부서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보고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해당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부서운영 방향과 핵심 전략사업 위주로 중점 보고했으며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조직관리 특이사항 등 전반적인 인력 운영 상황에 대한 열린 소통의 자리도 함께 했다. 보고회는 6일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산하 출자기관 포함 총 51개 부서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8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논의된 내용은 2022년도 정책 방향과 당초예산 편성 등에 반영될 방침이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별로 꿋꿋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국·과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도에는 국·과장, 팀장, 직원들이 원 팀 정신을 갖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남한산성면 내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장 운영업소를 일제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2021년 1월 1일부터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는 영업신고 후 옥외영업장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다만, 기존 특례 조항에 따라 영업신고 없이 옥외영업장 운영이 가능했던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는 변경된 규정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계도기간인 올해 12월 31일까지 영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남한산성면 내 옥외영업장 영업신고 관련 서류를 접수하지 않은 업소 139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상인회 및 관련단체와 함께 옥외영업장 운영 여부 등을 일제 조사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영업신고를 독려하는 등 식품접객업 영업자들이 적법하게 옥외영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변경된 제도의 취지에 따라 남한산성 내 옥외영업장을 운영하는 식품접객업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영업신고를 통해 옥외영업장 운영이 활성화 된다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5일 성남시청 회의실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성남간 철도사업의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시가 협력해 추진 중인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하철 8호선 판교·서현·분당·오포 철도건설 추진위원회의 참여로 시민 염원을 반영한 보다 뜻깊은 협약이 이뤄졌다. 양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위례~삼동 경전철 사업 ▲판교~오포 철도사업의 추진을 통해 철도 서비스 소외지역 개선과 국지도57호선의 교통대책을 위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시는 판교~오포 철도건설 조기추진을 위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및 수서~광주, 위례~삼동, 판교~오포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위례~삼동선, 수서~광주선은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국지도 57호선 판교~오포간 교통대책 사업의 상호 협력을 통한 조기추진 될 수 있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주민자치위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인 1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등 공공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유영란 위원장은 “방역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주민자치위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남한산성면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에 힘을 모아주신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홍진 대쌍령1리 노인회장은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마을의 어른으로서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노인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구정서 초월읍장은 “태어난 고향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며 마을의 큰 어른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이 청사 및 체육공원 등에 국화 화분을 배치, 방문객들에게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5일 오포읍에 따르면 지난 주말 오포읍 청사와 체육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화 화분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국화재배 농가를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와 관련 권용석 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실시했다. 특히, 이날 수상자 7명 중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박용화 지회장은 모범노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동헌 시장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대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을 지정하고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4개소는 참조은병원, 지니소아청소년과의원, 김법성소아청소년과의원, 고려정성가정의학과의원으로 협약식에는 참조은병원, 광주경찰서 조용성 서장이 참석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 7항에 따라 지정하며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진단, 치료 지원 필요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한다. 시는 학대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보호뿐만 아니라 신규 요보호 아동의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신동헌 시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으로 아동보호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공공화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주민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이 불편한 공공체육시설 정비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2면)은 국제공인 규격으로 각종 축구대회가 유치되고 있지만 탈의실 및 휴게 공간 미확보로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광남 생활체육시설은 야외 물놀이 시설을 2020년 6월 준공했으나 기존 주차 공간(58면) 부족 및 잔디블럭 포장면 노후 등으로 주차장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해 현재 단층인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내 관리사무실을 2층으로 증축하는 등 탈의실 및 휴게실을 확보하는 ‘곤지암 생활체육시설 관리사무실 증축사업’과 광남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35면을 증설하는 등 총 9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노후 잔디블럭을 아스콘으로 교체하는 ‘광남 생활체육시설 주차장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2022년 4월 시설공사 완료를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시설공사 발주 단계에 있다. 해당 사업 완료 시 곤지암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체육인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축구대회 유치를 통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 압류 물품을 대상으로 경기도 내 24개 시·군이 참여한 경기도 온라인 전자공매를 진행해 7천600만원의 체납액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온라인 전자공매는 세금을 낼 여력이 있으면서도 지방세를 체납한 이들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물품들을 체납액에 충당하기 위한 공개 매각하는 절차이다. 시가 이번 전자 공매에 넘긴 압류물품은 자동차 7대, 명품가방 7점, 양주 2병 등 총 16점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물건별 개별입찰을 진행해 입찰기간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됐다. 신동헌 시장은 “선량한 납세자와의 형평성과 조세 정의를 이뤄나가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차량·부동산 공매, 각종 채권 압류 등 징수활동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