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8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90여명을 대상으로 ‘개정 영·유아 보육법 해설 및 아동학대 발생 시 대응요령’이란 주제로 법률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 ZOOM 강의도 동시에 이뤄졌으며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변호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의는 달라진 영·유아 보육법 해설과 아동학대 관련 각종 쟁점 등을 쉽게 풀어 원장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오는 9~10일 보육교직원 교육, 11~12일 부모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 및 원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랑의 비둘기봉사단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개인 방역.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비둘기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KF94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소독수, 청소용 락스 50세트를 지원(350만원 상당)하여 취약계층 대상자의 지속적인 방역 및 위생을 돕고자 추진되었다. 이상우 사랑의 비둘기봉사단 회장은 “위드코로나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코로나에 대한 개인방역을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협력해주신 회원들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의 방역. 위생에 대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랑의 비둘기봉사단은 매월 2회 관내 취약계층 대상가구를 위해 도배.장판 시공, LED교체, 기타 보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8년 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가 지난 4일과 5일에 오포읍, 쌍령동, 광남1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은채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일혁 의장, 동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는 광주시에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계획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해당 읍·동장과 통·리장 등이 참석하여 놀이시설의 규모, 위치, 설치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관심이 상당한 것을 확인했으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경안동 통장협의회는 5일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300㎏(100만원 상당)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 박용수 경안동 통장협의회장은 “김장철이 곧 다가오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김장김치를 꼭 지원받고 싶다고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김장김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동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경안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에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뉴서울컨트리클럽 정필묵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금이 광주시의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우성팩 명선녀 대표도 광주시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명 대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아이들과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어린이집 171개소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운영·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이란 보육 환경을 개방하고 부모 참여를 활성화해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개방된 보육환경이 조성된 어린이집을 말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관련 서류 심의 및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해 공간의 개방성, 부모의 참여성,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을 평가한 후 신규 97개소를 비롯해 재선정 44개소, 선정유지 30개소 등 171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정아 센터장은 “열린 어린이집은 행복한 육아실현과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광주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열린 어린이집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김 센터장은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업 컨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5일 소외계층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배추 무름병 등으로 배추 가격이 많이 올랐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퇴촌면 새마을협의회는 손수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의즙·최정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다시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이러한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선정된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만든 배추겉절이, 무생채, 표고버섯 반찬과 고구마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북부무한돌봄센터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11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정우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주관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450여 가구의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올해 특화사업인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는 사업으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떡 케이크와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해온 생일음식과 선물을 드리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였던 어르신의 생신날, 깜짝 방문과 축하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위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제1차 정기회의를 통해 올해 특화사업 5개(우리동네 사랑드림, 사랑둥이 출산용품지원,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여름을 부탁해, 사랑의 온기 나눔)를 선정했으며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은 지금까지 총 7분의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5일 저소득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26개소에 동절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저소득 30가구에 김치류 농산물 4종과 어린이시설 16개소에 어린이용 마스크 3천400장, 밴드 650매가 전달돼 동절기 건강관리와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와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