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광남2동에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주시에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장 대표는 광남2동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한파가 오고 있는 추운 겨울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림수목원은 광주시 태성로 130-43에 위치해 있으며 원예반은 무료로, 드럼반은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하는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으로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한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공디자인의 활성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광주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인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은 2019년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 구도심의 노후화된 우범지역에 있는 고물상을 철거하고 안전한 가로환경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는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가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해 독창성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며 놀이터와 쉼터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편의공간을 제공,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1 광주시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 내용을 담은 마을공동체 활동 동영상 상영, 공동체 활동사례 전시,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했다. 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22개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통해 2021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마을공동체 문화가 주민 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석규 민간위원장은 지난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익명을 요구한 다른 위원 한 명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월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사회의 부족한 자원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며 “쌍령동의 발전을 위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솔선수범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연말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되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백미 870㎏(20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두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함께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제평종합건설 구자경 대표도 “송정동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성금 및 현물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김경성 회장은 지난 2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곤지암 농협에서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10㎏)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곤지암읍 신촌리에서 에어컨 냉·난방기 자재를 생산하는 ㈜우리기술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새빛전원교회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새빛전원교회 손광수 목사와 교인들은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 70박스(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학만 장로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에는 새빛전원교회 유·초등부 아이들이 ‘하나바다(하나님 사랑, 나누고, 바라보고, 다같이 행복한 나눔)’라는 주제로 준비한 후원물품 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혼자라고 생각하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후원물품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실적 등 정량평가와 위기이웃 발굴 · 지원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 등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한 64종류의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정량평가 운영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달 29일에 개최한 ‘21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이스 키친’ 사업으로 위기이웃 발굴 · 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은 것이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반영돼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민·관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민 · 관이 협력해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위원님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복지 강화 및 주민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체험·여가 시설을 대폭 확충해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3층(現 외국어체험센터)을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시설로는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진로체험 공간인 ‘베이킹&쿠킹클래스’와 ‘메이커스페이스’가 있으며 이외에도 ‘VR체험실’과 ‘놀이&휴식공간’, ‘그룹토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와 ‘베이킹&쿠킹클래스’는 오는 2025년 전면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4차 산업시대 ICT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설로 학교 현장과의 연계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VR체험실’과 ‘놀이&휴식공간’은 청소년 눈높이의 여가 공간으로 조성돼 청소년수련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리모델링 공사비 및 기자재 구입을 위해 총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내년 9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동헌 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년 11회 사랑 나눔의 장’에서 취약노인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북부 무한돌봄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행운목 키우기, 슬기로운 방콕 생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어르신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특화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실시, 지역 내 취약노인 돌봄사업을 수행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수광 북부무한돌봄 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