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전24통 마을공터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상오 광남2동장, 이은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성금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임시 주차장으로 쓰이는 공터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성금숙 부녀회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속 광주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주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와 사업비를 지원하고 경안동에서는 대상자 발굴 및 추천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은 경안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이며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실태 조사 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주로타리클럽 심종건 회장은 “평소에도 심장병·백혈병 수술비 지원 사업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나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좀 더 도움을 드리고자 재능기부와 사업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부족하지만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안정을 위해 계속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시립중앙도서관은 23일 오포읍 양벌로에 있는 양벌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덕동·박관열 도의원 등 내빈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양벌도서관은 연면적 548.45㎡ 규모로 문헌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및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관 장서 1만6천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양벌도서관은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1월 말까지는 자료실 내 열람만 가능하며 2월부터 회원가입 및 대출·반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프로그램은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3월 2일부터는 전체 이용 공간을 개방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양벌리 지역은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양벌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지식문화 격차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양벌도서관 개관으로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이 향상돼 지식정보와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생활 속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2동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3일 태전아이파크어린이집 김은하 원장과 원생들은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어린이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관내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아름다운 교회 이학준 담임목사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박스와 양말 100켤레를 전달했다. 이 목사는 “겨울철 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한파도 시작되고 코로나19도 점차 심화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힘든데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기탁자 여러분의 마음까지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농업인 학습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다.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이성자)와 농업경영인광주시연합회(회장 강창구), 2021년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자(개인 및 단체)들은 22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쌀과 장류 및 생활용품(4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성자 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이웃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찾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직접 생산한 된장, 간장, 쌀과 생필품으로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지원교회 공성진 담임목사는 지난 22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공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도분들과 마음을 모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지원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지원교회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회(회장 경기창, 부녀회장 황순삼)는 지난 22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100세트와 미역 96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순삼 부녀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이 헌옷과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판매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포읍 새마을회는 1년에 2회 이상 이웃을 위한 기탁을 실천하며 마을을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연말을 맞아 광주시 곤지암읍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중부컨트리클럽 송병호 대표는 지난 2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연말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기탁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익명의 독지가가 곤지암읍에 백미 20포(10㎏)를 놓고 홀연히 사라졌으며 한 할머니와 아들은 함께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쾌척했다. 이와 함께 곤지암읍에 소재한 만나교회와 명암교회에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 65박스와 백미 100포(10㎏)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국제과유리산업 조영철 대표는 22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케이크 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 대표는 “취약계층 아이들과 함께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준비했다”며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성탄절마다 기부해 주신 케이크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라며 “전해주신 케이크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해까지 오포읍 해병대전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힐링 조기원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과 직접 제조한 200만원 상당의 보이차를 기탁했다. 조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면 좋겠다”며 “혼자가 아니라 주변에 함께하는 이웃이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든든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기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초월읍 신월리에 소재한 ㈜힐링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과 건강식품 등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