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에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덕상건설 김덕순 대표는 지난 29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김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어려운 시국에 작은 정성이 연말에 더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남촌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 백남욱 대표도 퇴촌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하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 산불예방 및 진화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불방지 유공은 산림자원의 보호와 시민의 재산·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산불예방 및 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시·군을 표창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시는 드론 산불감시 및 진화시스템 도입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선도적 역할에 기여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깨끗하며 자연친화적인 광주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산림이 전체면적의 67%를 차지하는 만큼 산불방지에 더욱 박차를 가해 앞으로도 아름다운 광주시 산림을 보호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하반기 모범교직원 분야,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사업 분야, 회계 투명성 제고 분야,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분야,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사업 분야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교사, 조리사, 운전기사 등 총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경임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궁평어린이집 송정화 원장 외 6명은 경기도지사상을, 행복한어린이집 김재경 원장 외 14명은 광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육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 자리를 마련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해 주신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아이들의 긴급 보육과 감염 확산방지 등 안전한 보육에 힘써 주신 보육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관내 어린이집은 모두 316개소로 1만3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산이3리 김명옥 이장은 지난 29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거동불편 어르신과 코로나19 취약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이장은 “이장으로 활동해 보니 어려운 이웃들의 사정이 더 가깝게 다가왔다”며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트롯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딸 박혜신과 함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이장 직을 수행하면서 마을의 구석구석 살피고 채우시는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지역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 농업경영인회 주인호 회장 일행은 지난 29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농업분야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원들이 예비못자리사업과 모판 판매 수익금 등을 모은 작은 정성”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써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농업분야의 전문가이신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도척면 농업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에 소재한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럭키산업㈜ 송묘주 대표는 지난 28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 임성묵 현장소장도 광주시청을 찾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여러분이 전하는 온정의 손길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추모비 건립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총 30인 이내로 관내 기관단체장 및 광주이씨 종친회 종원으로 구성되며 자문위원으로 이창봉 중앙대 교수, 윤석산 한양대 교수, 김시형 동학역사문화선양회장, 오성덕 경기3·1운동기념사업회장 4인이 포함됐다. 정암 이종훈 선생은 광주시 곤지암읍 출신의 독립운동가로서 일제강점기 시절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고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서 대한독립을 위해 활동한 공적이 큰 인물이다. 곤지암읍은 2021년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는 등 ‘호국의 길 관광벨트 형성’을 통해 역사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정암 이종훈 선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자발적인 참여 모금운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해공 신익희 선생님과 정암 이종훈 선생님 같이 대한독립과 발전을 위해 애쓰신 광주시 출신 위인들을 재조명하고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호국 도시로서의 위상을 넓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해맞이 명소인 팔당물안개공원을 전면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4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방역관리 대책을 전국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연말·연시 해맞이 명소인 팔당물안개공원에 대해 진입통제 및 주차장 폐쇄 등 밀접접촉을 제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팔당물안개공원은 상수원보호구역인 팔당호 귀여지구에 조성된 허브테마 공원으로 개인 블로거들로부터 수도권 인근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아 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지역 예술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5천만원의 기부금을 (재)광주시문화재단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문화재단과 농협은행 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이 개최되었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김정환 지부장은 “광주시문화재단의 예술 유망주 지원사업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문화예술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청소년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성장과 지역 문화예술 창작·보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지역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동참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기탁 하신 기부금은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탁금은 관내 문화예술 전공자 및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예술교육비, 창작활동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음악, 미술,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폭넓은 범위로 지원할 예정이며, 2022년 상반기 공모 사업을 추진할 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스즈키씨엠씨 강정일 대표는 지난 28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강추위에 움츠리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즈키씨엠씨는 지난 2020년부터 오포읍과 광주시에 각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노숙인을 위한 식사 제공 단체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인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