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인 ‘초·중·고 미래교실 구축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초·중·고 미래교실 구축사업은 광주시가 코로나19로 변화한 미래교육 환경에 대응하고자 1학생 1태블릿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020년부터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미래교실이라는 사업으로 지원했다. 2021년에는 동일 사업으로 중학생까지 확대함은 물론 고등학생은 고교온라인 수업교구 사업으로 유사사업을 전액 시비로 2020년 8억7천만원, 2021년 13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에는 유사한 사업을 통합해 ‘미래학교 조성지원’이라는 명칭으로 매년 학생수 대비 5%에 상응하는 비용을 경기도교육청과 5:5 대응해 17억100만원을 지원, 지난해 대비 26% 상향 지원한다. 또한, 시는 100% 자체 프로그램사업 지원으로 ‘광주형 교육지원 사업’에 27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고교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현장체험 활동비 지원, 진로진학 지원 등을 통해 교육특화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온라인 영어리딩도서관인 ‘리딩게이트’ 이용자를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 ‘리딩게이트’는 영어전자책(eBook), 독서퀴즈(pBook Quiz), 영어 동영상(Movie Book) 등 5천500여개의 콘텐츠를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용 앱(App)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인별 수준 진단을 통해 6개 레벨 중 적합한 레벨을 찾아주고 맞춤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어 효과적인 영어독서와 학습이 가능하다. 2021년도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에서 영어리딩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500명 이상의 시민이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자유롭게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9년 11월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광주시의 6만여명의 18세 미만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아동의 권리가 옹호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해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해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공무원 등 2만8천758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광주시의 아동친화 수준을 파악하고 아동요구를 반영한 전략사업 마련을 위해 아동과 아동관계자 등 1천692명을 대상으로 광주시의 아동친화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93명의 시민이 온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여 원탁토론회를 통해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아동의 오늘과 내일이 행복한 도시, 광주’라는 아동이 직접 선정한 비전 아래, 향후 4년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업소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며 현재 광주시에서는 33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수저포장지, 마스크 등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도 지원했다. 올해 시는 100개소 이상을 추가로 발굴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정된 업소는 식사문화 개선 물품도 지원하고 분기별로 생활방역 수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종사자 전원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스티커도 배부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안심식당 제도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지정해 안심 이용을 유도하고 위생적인 식문화 보급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 광민교회 장원기 담임목사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받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지난해 1월 성도 50여명이 저금통을 나눠 갖고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광민교회는 2001년 이후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은혜로운 일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은 동장은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탄벌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농민학습단체 소속 농촌지도자회 송종진 회장과 생활개선회 정형심 회장 일행은 11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 회장과 정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두 단체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 명절맞이 성금 기탁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어가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10일 관내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2개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연말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 사골곰국과 떡국 떡 판매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각 시설에 100만원씩 전달돼 가정폭력피해자와 동반아동 등 입소자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과 더불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1989년 창립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시민아카데미, 여성리더역량강화,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을 추진해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사적 모임과 행사 등이 제한돼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기 위해 2021년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주관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 공모사업을 신청해 총 5차례에 걸친 소외계층 500여 가구의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가칭 ‘더-누림 플랫폼’의 민간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경기도 및 수도권 내에 소재하고 최근 3년간 청년 관련 사업추진 실적 등이 있으며 광주시 청년정책 운영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과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위탁기간은 2년 10개월이고, 2월 중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며 광주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탁기관 선정을 통해 광주시 청년의 삶 전반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정책을 만들어 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참여와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청년문화 활성화의 기반이 될 광주시 최초의 청년 활동공간으로 청년들의 접근성이 용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 관내 단체와 기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박준규 광주시지회장은 지난 7일 광주시청을 방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지회장은 “2022년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최인철 광주시지회장도 성금 353만원을 기탁하며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광주전통민속5일장 이칠언 회장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기탁을 위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경안상인회 이홍재 회장도 성금 216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경안시장 상인분들의 정성을 모아서 기탁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상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을 모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광주시의 어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해강의료재단 위더스 요양병원 조승권 이사장은 7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 이사장은 “지역의 많은 관심으로 지금의 위더스요양병원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코로나19로 더욱 바쁘고 고된 날들을 보내는 중에도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사장님께서 보내신 공존과 상생의 마음이 초월읍의 기부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에 위치한 위더스요양병원은 수준 높은 노인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함께하고 있다.